한국스포츠레저가 법률과 체육 행정을 두루 경험한 양태정 신임 상임감사를 선임하며 감사 기능 강화에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인 한국스포츠레저는 양태정 신임 상임감사가 지난 24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양 신임 상임감사는 대한체육회 고문변호사를 비롯해 한국필라테스연맹 회장, 대한피클볼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한 법률 전문가다. 체육 분야에서 법률 자문과 제도 개선 업무를 수행하며 스포츠 현장에 대한 이해를 쌓아왔고, 다양한 체육단체 활동을 통해 현장 경험도 갖췄다.

여기에 대우산업개발㈜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맡아 조직 운영과 기업 경영을 경험하는 등 법률과 경영 분야를 아우르는 이력을 갖추고 있다.
한국스포츠레저는 양 상임감사가 축적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감사 기능을 한층 강화하고,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체계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예방과 개선 중심의 내부 감사 시스템을 구축하고 조직의 건전한 운영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을 것으로 전망했다.
양 상임감사는 "감사는 법과 원칙을 바탕으로 조직의 건전한 발전을 지원해야 한다"며 "예방과 개선을 중심으로 현장과 소통하는 감사 업무를 수행해 한국스포츠레저가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체육진흥투표권 사업자로 성장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