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3연승에 도전한다.
두산은 29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SSG 랜더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원정 경기를 치른다.
전날 경기에서는 두산이 연장 접전 끝 2-1로 승리했다. 연장 10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한 박준순이 바뀐 투수 문승원의 초구 몸쪽 낮은 코스의 슬라이더(135km)를 공략해 좌월 솔로포를 터뜨리면서 68일 만에 4위에 복귀했다.

3연승을 노리는 두산은 최승용을 선발로 올린다. 최승용은 올 시즌 16경기에서 3승 7패, 평균자책점 5.35를 기록 중이다.
최근 2연승 중인데 지난 19일 NC전에서는 5⅔이닝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올해 SSG 상대로는 첫 등판이다.
SSG는 신인 김민준을 내세운다. 김민준은 올해 7경기에서 3승 2패, 평균자책점 4.55를 기록하고 있다.
후반기 첫 등판이던 지난 17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2이닝 5실점으로 패전을 안았다. 그러나 지난 23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6이닝 무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반등에 성공한 김민준. 두산 상대로는 지난 7일 6이닝 무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된 바 있다. 김민준이 두산 상대 강한 면모를 보여주며 또 승수를 추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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