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FC가 K-POP과 결합한 새로운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선보인다.
로드FC는 오는 8월 2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 ROAD FC 078'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MMA 국가대표 출정식과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MMA가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의미를 되새기고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경기는 SPOTV와 SOOP, 다음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번 대회는 종합격투기와 K-POP 공연이 결합된 형태로 진행된다. 인기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와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가 특별 공연을 펼치며 대회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서덕호 대표는 "MMA가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것은 국내 종합격투기 역사에서 의미 있는 이정표"라며 "로드FC가 가진 스포츠 콘텐츠에 K-POP을 접목해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스포츠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행사가 국가대표 선수들에게는 국민의 응원을 직접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출정식이 되고, 팬들에게는 스포츠와 문화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종합격투기의 저변 확대와 대중화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로드FC는 정문홍 회장 주도로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 창사, 일본 도쿄 등 해외 주요 도시에서 대회를 개최하며 글로벌 종합격투기 브랜드로 성장해왔다. 이번 K-POP 공연 역시 스포츠와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새로운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는 시도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로드FC는 중국과 필리핀 현지 법인을 운영하며 해외 시장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글로벌 콘텐츠 사업을 본격화하고, 아시아를 넘어 세계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를 총괄한 서덕호 대표는 금융 전문가이자 기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론칭한 커머스 플랫폼 '소도몰'은 출시 1년 만에 약 1000억 원의 기업가치를 평가받으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서 대표는 스포츠와 금융, 플랫폼 비즈니스를 접목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새로운 사업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굽네 ROAD FC 078'은 종합격투기, K-POP 공연, 아시안게임 MMA 국가대표 출정식이 한자리에서 열리는 이색 스포츠 이벤트로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공연 티켓은 오는 8월 5일 오후 8시부터 NOL을 통해 단독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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