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주부와 킬러 오가는 극과 극 이중생활…진실 쫓는 남편 정준원(‘유부녀킬러’)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07.29 11: 25

'유부녀 킬러'가 첫 방송을 앞두고 놓쳐선 안 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는 3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기획 권성창, 극본 김은희, 연출 윤종호, 김지훈)는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직업을 가진 워킹맘의 아슬아슬한 워라밸 사수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유부녀와 킬러의 극과 극 이중생활! 공효진, 가정과 일터 사이 종횡무진 활약!

'유부녀 킬러'는 평범한 가정주부이자 전설의 저격수 '킹피셔'인 유보나(공효진 분)의 이중생활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가정에서는 아내이자 엄마로 살아가지만, 범죄자들 앞에서는 냉철한 킬러로 변신하는 설정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악인을 처단하는 전설의 킬러가 사실은 육아와 살림에 치이는 워킹맘이었다는 신선한 설정은 기존 액션물과 차별화된 매력을 예고한다. 공효진은 따뜻한 생활 연기와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을 오가며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할 예정이다.
#공효진-정준원, 비밀을 감춘 아내와 진실을 좇는 남편의 아슬아슬한 관계성?!
공효진과 정준원은 현실감 넘치는 부부 호흡으로 극을 이끈다. 하지만 킬러라는 정체를 숨긴 아내 유보나와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기자 남편 권태성(정준원 분)의 관계는 긴장감을 더한다.
유보나는 남편에게 자신의 비밀을 들키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권태성은 '킹피셔'를 추적하던 중 과거의 기억과 맞닥뜨리며 혼란에 빠진다.
여기에 생활밀착형 부부의 일상도 공감을 자아낸다. 유보나는 엄마이자 며느리, 새언니까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분주한 일상을 이어가고, 권태성은 아내를 위해 집안일에 나서는 등 현실적인 부부 에피소드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킬러 공효진 vs 기자 정준원 vs 형사 이상이, 정의 실현 위한 본격 추격전!
범죄자를 직접 처단하는 킬러 유보나, 진실을 끝까지 파헤치는 기자 권태성, 그리고 범인을 반드시 검거해야 하는 형사 이동진(이상이 분)의 팽팽한 대립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세 사람은 모두 정의를 추구하지만 각자의 방식은 다르다. 유보나는 법의 처벌을 비웃는 범죄자들에게 직접 응징을 가하고, 권태성과 이동진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사건의 진실에 다가선다.
특히 절친이었던 권태성과 이동진이 기자와 형사라는 서로 다른 위치에서 '킹피셔'를 둘러싸고 맞부딪히며 펼쳐질 신념 대결은 극의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진은 “킬러라는 직업은 비일상적이지만, 일과 가족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려 애쓰는 유보나의 모습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이다. 유부녀이자 킬러인 그녀가 어떤 고민을 하고, 어떤 선택을 하는지 집중해서 지켜봐 달라. 예상치 못한 웃음과 인간적인 매력까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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