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특급' 흥국생명 새 해결사 킨델란 입국..."강한 공격력과 성장 가능성 갖췄다"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26.07.30 00: 00

 흥국생명배구단 핑크스파이더스의 외국인 선수 옌시 킨델란(Yensy Kindelan)이 29일 한국에 입국했다. 킨델란은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뒤 8월부터 선수단에 합류해 새 시즌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킨델란은 2003년생의 쿠바 출신 아포짓 스파이커로, 신장 188㎝다. 최근 두 시즌 동안 루마니아 리그에서 활약하며 뛰어난 공격력을 선보였으며, 2026 KOVO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를 통해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었다. V-리그 데뷔를 앞둔 킨델란은 새 시즌 흥국생명의 공격을 책임질 해결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킨델란은 "흥국생명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새 시즌을 기대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한국에서의 첫 시즌인 만큼 열심히 준비해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흥국생명 제공

요시하라 토모코 감독은 "강한 공격력과 성장 가능성 갖춘 선수로, 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팀 전술에 빠르게 적응하고 동료들과 호흡을 맞춰 자신의 장점을 충분히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단 관계자는 “킨델란이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구단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팬 여러분께서도 새 시즌 킨델란의 활약을 많은 관심과 응원으로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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