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 리얼리즘 밀리터리 코미디의 최강자 ‘신병’이 더 강력해진 뉴페이스들과 함께 돌아온다. ENA 새 월화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가 신화부대를 발칵 뒤집어놓을 특급 에이스들의 등장을 알리며 폭풍전야의 긴장감을 예고했다.
‘신병4 : 사보타주’(연출 민진기·조제욱, 극본 윤기영·김단) 측은 오늘(30일) 새로운 인물들의 합류로 격변을 맞이한 신화부대의 모습이 담긴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신병’은 별별 놈들이 모두 모인 군대에 독특한 ‘군수저’ 신병이 입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려내 세대와 성별을 불문하고 폭발적인 사랑을 받아온 히트작이다. 이번 시즌4에서는 계급이 오르며 고민도 깊어진 상병 박민석(김민호 분)이 하사로 재입대(?)한 최일구(남태우 분)를 비롯해 미스터리한 신병, 부대에 돌풍을 몰고 올 대대장과 얽히며 펼쳐지는 다이내믹한 병영 라이프 후반전을 그린다. ‘군텐츠’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민진기 감독과 코미디의 대가 윤기영 작가, 그리고 시즌1의 흥행을 이끈 김단 작가가 뭉쳐 웰메이드 코미디의 귀환을 기대케 한다.

이날 베일을 벗은 2차 티저 영상에서는 신화부대에 감도는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소문만 무성했던 ‘엘리트’ 대대장 변혁진(이현균 분)이 마침내 부대에 입성한 것. 새로운 권력자의 등장에 잔뜩 긴장한 박민석의 표정은 앞으로 부대에 휘몰아칠 격변을 예고한다.
여기에 군기가 바짝 든 신병 김현욱(이원정 분)의 등장도 범상치 않다. 특히 그간 ‘폐급 라인’으로 고생했던 문빛나리(김요한 분)가 맞후임의 등장에 기다렸다는 듯 “내 밑으로 전부 다 집합해”라고 외치며 ‘매운맛’ 잡도리에 나선 모습은 참을 수 없는 폭소를 자아낸다. 하지만 새로운 에이스의 합류를 반기던 것도 잠시, “빡세지겠는데”라는 누군가의 불길한 대사는 신화부대에 다시 한번 거센 평지풍파가 몰아칠 것을 암시하며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번 시즌은 짬이 찬 고참들의 원숙한 활약과 개성 넘치는 뉴페이스의 시너지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 김민호는 어엿한 고참 라인에 들어섰지만 새로운 대대장과 눈치 백단 신병 사이에 껴 녹록지 않은 후반기 군생활을 겪을 상병 박민석으로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다.
여기에 완벽한 ‘군스타’로 거듭난 전세계 역의 김동준, 중대한 선택의 기로에 선 중대장 조백호 역의 오대환, 말년 병장에서 막내 하사로 컴백한 최일구 역의 남태우가 반가움을 더한다. 새로 합류한 이현균은 변화와 혁신을 앞세운 대대장 ‘변혁진’으로, 이원정은 속내를 알 수 없는 에이스 신병 ‘김현욱’으로 변신해 극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제작진은 “신화부대에 결이 다른 두 에이스가 새롭게 합류하면서 박민석의 평화로웠던 상병 라이프에도 비상이 걸린다”라며 “익숙했던 병영에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하면서 더욱 다이내믹해질 후반전 병영 라이프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신병4 : 사보타주’는 오는 8월 24일 월요일 오후 10시 ENA에서 첫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티빙(TVING)을 통해서도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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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병4 : 사보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