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충주맨’ 김선태, 리센느에 공개 사과..“‘무섭노’ 언급, 명백한 제 잘못”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6.07.30 11: 11

‘전 충주맨’ 김선태가 리센느 멤버들에 사과의 뜻을 전했다.
30일 김선태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김선태는 “먼저 어제 KBS 유튜브 채널에 올라간 선공개 영상으로 상처받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김선태는 “저는 어제 8시 40분경 해당 영상을 처음 보게 됐습니다. 문제가 발생했다는 사실을 인지하자마자 제작진에 영상 삭제를 요청드렸습니다”며 “제 이름을 걸고 하는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무책임했습니다”라고 반성했다.
이어 “방송국이라는 이름 뒤에 숨어 영상에 대한 사전 검토나 사전 공개를 요청하지 않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지적해주셨던 게스트에 대해 무리한 언급을 했던 것 또한 명백한 저의 잘못입니다”라고 사과했다.
김선태는 “해당 방송이 첫 촬영이었던 만큼 촬영 당일 대본 소화에 급급해 현장에서 해당 대본의 문제점에 대해서 전혀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영상이 비공개되고 나서 지금까지 저의 언행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는 모든 발언과 행동에 대해 더욱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의 부족함으로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 특히 리센느 멤버들에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재차 고개를 숙였다.
앞서 전날 KBS 웹예능 ‘돈선태: 성공시대’의 선공개 영상에서는 김선태가 리센느 원이에 ‘무섭노 논란’에 대해 묻는 장면이 공개됐다. 특히 웹예능 측은 해당 선공개 영상에 이재명, 한동훈, 최태원, 홍명보, 민희진, 뉴진스 등을 해시태그로 덧붙이며 이번 사건을 언급해 흔히 ‘어그로’를 끌려고 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다.
결국 김선태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직접 사과 영상을 게재하며 리센느 멤버들에 미안한 마음을 표했다. /cykim@osen.co.kr
[사진] 영상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