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호-김지민 부부가 시험관 시술 한번에 임신에 성공한 가운데, 동료들의 축하 메시지가 폭발하고 있다.
30일 김준호는 "동화처럼 찾아와 준 작은 기적. 사랑하는 아내와 우리 아가. 건강하게 만나자나. 우리 가족의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됩니다"라며 임신테스트기와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김지민도 결혼식 사진과 갓난아기 발싸개 사진, 그리고 "25년 작년, 우린 영원한 둘이 되었고 26년 올해, 우린 꿈꾸던 셋이 되었다! 자그마한 제 배에 예쁜 생명이 찾아와 주었답니다! 무리하지 말고, 조급하지 말자며 다독여주던 오빠를 의지하며 시작한 첫 시험관! 정말 고맙게 이날만을 기다린 듯 한 번 만에 찾아온 두룹이"라며 태명을 알렸다.

김준호는 이혼 후 김지민과 재혼을 하면서 2세를 간절하게 기다렸는데, 드디어 아기를 만날 수 있게 됐다. 김지민 역시 40대 초중반에 들어서고 난임 센터를 다니면서 임신을 원했기 때문에 이번 소식에 더욱 축하가 쏟아졌다.


먼저 지난 5월, 이다해와 결혼 3년 만에 임신을 발표한 가수 세븐은 "두룹이 넘넘츄카하쟈냐자냐~~~"라며 김준호의 유행어를 이용한 메시지를 남겼다. 세븐과 김준호는 절친한 관계로, 이다해와 세븐의 결혼식에서 김준호가 사회를 맡기도 했다.
김준호 후배 강재준은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 진짜 너무 축하드립니다", 곽시양은 "와 선배님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양상국은 "선배님 너무너무 축하합니다", 임우일은 "선배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궤도는 "우와 형님 축하드려요", 김승혜는 "선배님!! 너무 축하드려용", 문세윤은 "축하해요 형님", 김규원은 "선배님 진심으로 너무 축하드립니다", 박한별은 "우와.. 진짜진짜 축하해여 오빠!! 얼마나 예쁠까~~~", 조수연은 "우와 선배님들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비정상회담' 출신 로빈은 "우와 선배님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며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예비맘 김지민에게도 축하가 이어졌다. 심진화는 "지민이!!!! 대견하다", 박준형은 "와...경사로다...복되도다!!! 축하해 동생", 박준형의 아내 김지혜는 "대박~~~ 너무너무 고생했어 축하해~~ 미쳐미쳐 리틀 김준호 순간 상상함 리틀지민 이쁜공주님~ 왕자님 만나실께요~~ 일단 나부터 만나자~~ 맛난거 먹자", 홍현희는 "지민아 너무너무축하해 축복해",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은 "너무 축하드려요", 김해준은 "와 너무 축하드려요~지민 선배님", 김영희는 "선배님 드디어 진짜 너무너무너무 축하해요", 이용진은 "오우 누나 축하해요"라며 모두 자기 일처럼 기뻐했다.
무엇보다 개그맨 동료들의 축하가 쏟아졌고, 네티즌들도 두 사람의 2세 탄생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김지민은 지난해 7월 김준호와 결혼했고, 현재 임신 12주 차다. 내년 2월 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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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준호, 김지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