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농구대표팀 에이스 이현중(26)이 나이키와 손을 잡았다.
이현중의 매니지먼트사 에픽스포츠는 30일 "이현중이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3년간의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현중은 향후 3년 동안 나이키로부터 농구화와 의류 등 다양한 스포츠 용품을 지원받는다. 또한 나이키가 진행하는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과 스포츠 마케팅 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사진] NBA 서머리그에 도전한 이현중 / NBA SNS](https://file.osen.co.kr/article/2026/07/30/202607301843776801_6a6b1d87980fe.png)
이현중은 "어릴 적부터 꿈꿔왔던 글로벌 브랜드 나이키와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더 높은 무대를 향해 도전하는 과정에서 든든한 파트너를 얻은 만큼 코트 위에서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에픽스포츠 김병욱 대표는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이현중 선수의 공식 후원 계약을 함께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현중 선수가 가진 글로벌 경쟁력과 끊임없는 도전 정신은 나이키의 브랜드 가치와도 높은 시너지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에픽스포츠 역시 이현중 선수가 세계 무대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나이키 역시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이현중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양측은 국내외 농구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브랜드 캠페인과 다양한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호주 NBL과 일본 B.리그 등을 거치며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이현중은 대한민국 농구를 대표하는 포워드로 성장했다. 최근에는 미국 무대 진출을 위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