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각별한 고부사이..“시母 융드옥정에 ‘엄마’라 불러” (션과 함께)[순간포착]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6.07.31 19: 57

영상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가수 별이 시어머니이자 하하의 어머니와 각별한 고부사이라고 밝혔다. 
31일 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에는 ‘14년차 현실 부부 하하♥별이 아직도 알콩달콩 잘 살 수 있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하하와 별은 션과 함께 우중 러닝을 한 뒤 벤치에 앉아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때 제작진은 “처음에 결혼한다고 했을 때 융드옥정(하하 어머니) 반응이 어땠냐”라고 물었다.
하하는 “완전 좋아했다. 어머니는 손자, 손녀들도 사랑하시지만 솔직히 말하면 저를 더 사랑하는 것 같다. 제가 고은이한테 이야기 했다. 나를 유난스럽게 더 좋아하고 사랑해서 혹시나 첫 만남에서 오해할 수 있는 단어나 문장이 나와도 절대 서운해하지마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별의 기억은 달랐는데. 별은 “아버지가 보자마자 좋아하셨고 어머니는 저랑 독대를 하셨다. 당시에 ‘하하가 쫓아다녔다’, ‘술 먹고 결혼해달라고 했다’ 이런 기사가 나와서 당황하셨던 것 같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어머니는 ‘우리 아들이 혼자 좋아하나’ 생각하고 처음 본날 실망하셨다고 했다. 그래서 다음에 만났을 때 ‘오빠 같은 아들 낳아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더니 어머님이 그때 행복해하시고 시어머니의 ‘시’자를 빼라고 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렇게 시어머니와 가까워진 별은 “저희 엄마가 계신대도 불구하고 시어머니를 시어머니라 부른 적이 없다. 엄마라고 부른다”라며 “지금은 정말 제일 대화 많이 하고 무슨 일이 있을 때 제일 먼저 얘기해주시고 저 많이 의지하신다”라고 각별한 사이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시아버지에게도 ‘아버님’이라 부르다 ‘아빠’라고 호칭을 바꿨다고. 별은 “어느 날 기도하는데 아빠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이 이 땅에 없다. 너무 슬펐다. 그래서 ‘아버님 저 아빠라고 불러도 돼요?’ 했더니 아버님이 엄청 좋아하셨다”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하하와 별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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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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