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스트리머·유저 유입 확대' 숲(SOOP), 2분기 실적 매출 1038억 원·영업이익 126억 원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6.08.01 02: 56

 스트리머와 유저가 콘텐츠를 중심으로 연결되는 플랫폼 환경을 조성하는데 집중했던 숲(SOOP)이 2026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스트리머·유저 유입 확대로 생태계 활성과 매출 다변화에 더욱 집중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숲은 지난 7월 31일 2026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연결 기준 2026년 2분기 매출은 1038억 원, 영업이익은 126억 원, 당기순이익은 87억 원을 기록했다. 2분기 플랫폼 매출은 741억 원, 광고 매출은 272억 원이다.
집계된 2026년 상반기 매출은 2099억 원, 영업이익은 339억 원, 당기순이익은 312억 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플랫폼 매출은 1482억 원, 광고 매출은 577억 원이다.

숲은 지난 2분기 스트리머와 유저가 콘텐츠를 중심으로 연결되는 플랫폼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쏟았다. 우선 킬러 콘텐츠라고 할 수 있는 ‘스타크래프트’와 ‘스타크래프트 2’를 각각 대표하는 장수 e스포츠 리그인 ASL과 GSL을 운영하면서 게임 뿐만 아니라 스포츠, 음악, 버추얼 등 주요 카테고리를 연계하는 오프라인 행사와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했다. 
다가오는 3분기와 4분기 하반기 방향성도 공개했다. 신규 유입 확대와 기용 이용자들의 활동성을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서비스 측면에서는 보다 쉽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새로운 콘텐츠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UI·UX 개편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수익 다변화를 위해 SOOP과 광고·마케팅 계열사의 역량을 결집한 통합 마케팅 컨설팅 브랜드도 선보인다. 각 사의 전문성을 유지하면서 통합된 브랜드로 시장에 대응해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플랫폼 광고의 규모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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