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입 40억' 전현무, 스토커처럼 따라하는 KBS 후배에 소름 "뭐 저런 걸.."(사당귀)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6.08.01 13: 37

'연예대상 4회 수상'에 빛나는 전현무가 자신의 모든 것을 따라하는 KBS 후배를 보고 "소름 돋는다"고 고백했다.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신발장을 옷장으로 사용하는 역대급 4차원 짠돌이가 등장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
오는 8월 2일(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되는 ‘사당귀’에서는 아나운서 엄지인과 김진웅이 KBS 전주총국에서 근무 중 51기 신입 아나운서 이상철의 자취방을 깜짝 습격한다. 깨끗하게 치워 놨다는 이상철의 자신만만한 말과는 달리 두 사람은 자취방에서 놀라운 광경을 목격한다. 신발장 안에 보관 중인 옷을 발견한 것.

“돈을 아끼기 위해 옷장을 사지 않았다”라는 이상철의 당당함에 스튜디오는 흥분으로 들끓는다. 충격에 휩싸인 패션 디자이너 고태용은 “디자이너 인생 20년 만에 처음 보는 광경이다. 옷과 신발을 같이 두는 건 패션계의 금기”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전현무 역시 “바이러스는 눈에 안 보인단다. 옷에서 발냄새 나겠어”라며 폭풍 돌직구를 날린다. 여기에 화장대 대신 싱크대 위에서 화장품과 헤어드라이어가 발견되자 다들 혀를 내두른다고.
이때, 전현무가 “어? 저거 우리 집에 있는 건데!”라며 화들짝 놀라 궁금증을 자아낸다. 옷장조차 없는 자취방에서 전현무가 실제로 사용하는 발매트, 선인장 오브제, 심지어 코골이 치료용 양압기까지 ‘전현무 아이템’이 쏟아져 나온 것. 이에 이상철은 “전현무 선배가 나의 롤모델”이라며 수줍게 고백한다. 후배의 집착형 팬심을 목격한 전현무는 “나 지금 소름 확 돋았어. 뭐 저런 걸 따라 해?”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신발장에 옷을 보관하고 싱크대에 화장품을 두는 기상천외한 자린고비 기행부터 전현무를 충격에 빠뜨린 집착형 팬심까지, 이상철의 상상 초월 자취 라이프가 궁금해지고 있다.
한편 전현무는 고정 MC 프로만 10개 이상으로, 연 수입은 4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7년 전 한 프로그램에서는 연 수입을 30억~40억 원 수준으로 추정해 현재는 더욱 높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또한 KBS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2012년 프리랜서를 선언했고, 2017년, 2022년, 2024년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2025년에는 'KBS 연예대상' 대상까지 수상하면서 총 4개의 대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아나운서 출신 최초의 연예 대상을 수상자로 그를 롤모델로 꼽는 후배들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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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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