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빈우가 어려운 결정 끝에 한국을 떠난다.
김빈우는 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고민하고 경험하고 결정하고 준비하기까지 1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네요.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우리가 더 늙기 전에 아이들이 아직 품에 있을 때 새로운 도전을 해보려 합니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빈우는 남편과 컴퓨터 앞에 앉아 뭔가를 의논 중으로 보인다. 깊게 고민하고 있는 두 사람이 의논한 건 다름아닌 한국을 떠나 발리에 정착하는 것으로, 이처럼 결정하기까지는 약 1년이 걸렸다.

김빈우는 “저희 곧 발리로 이사가요. 아직 준비할 게 오만팔만가지 더 남았지만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비우고 나누고 가벼운 마음으로 파이팅해볼게요”라며 발리 이민 소식을 전했다.
팬들은 “쉽지 않은 결정”, “너무 잘 하실 것 같아 걱정이 안된다”, “쉽지 않은 결정을 내린 용기 응원한다”, “조심히 잘 챙겨서 다녀오시길”, “너무 멋지다”, “보는 사람이 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빈우는 최근 구설수 2연타로 고개를 숙였다. 새벽 라이브 방송으로 층간소음을 일으켰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짧은 생각으로 깊이 반성 중이다. 앞으로 더 주의하겠다”고 말했고, 운전석에 앉아 부주의한 모습을 보인 부분에 대해서는 “내 몸에서 사리가 나오네. 왜 이렇게 남을 미워하는데 불필요한 에너지를 쓸까”라고 심경을 전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