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고라운드컴퍼니, tvN '언니네 산지직송'·'스레파' IP 계약 체결…'콘텐츠 커머스' 본격 시동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8.03 09: 48

콘텐츠 제작 및 IP 비즈니스 전문 기업 메리고라운드컴퍼니(대표 김지욱, 임우식 이하 MGR)가 tvN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들과 손잡고 IP 커머스 사업에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건다.
3일 MGR 측은 "tvN의 히트 예능 콘텐츠인 '언니네 산지직송'과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이하 스레파)의 IP 상품화 계약을 전격 체결했다"라며 "두 메가 히트 콘텐츠를 시작으로 다각도적인 협업을 전개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MGR은 '언니네 산지직송'과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의 IP를 전방위로 활용해 상품 기획부터 개발, 생산, 유통, 그리고 판매에 이르는 사업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총괄하게 된다. 단순한 단발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각 콘텐츠가 가진 두터운 팬덤과 높은 인지도를 실제 소비자가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웰메이드 상품으로 확장하겠다는 포부다.

우선,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언니네 산지직송’은 프로그램 특유의 정체성과 로컬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농수축산물 및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중심으로 라인업을 구성할 예정이다. 또한 미식가들의 침샘을 자극하는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는 방송에 소개된 다채로운 음식과 미식 경험을 기반으로 해 밀키트, 냉동식품, 특제 소스 등 다채로운 식품 카테고리로 상품화를 전격 추진한다.
이들 상품은 방송 전개와 연계해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을 예정이며, 온라인 유통 채널은 물론 라이브 커머스, 오프라인 매장 등 각 상품의 핏에 맞는 최적의 채널을 통해 대중을 찾아간다.
그동안 MGR은 트렌디한 콘텐츠 기획·제작 역량과 탄탄한 상품 개발·유통 인프라를 동시에 보유한 ‘콘텐츠 투 커머스(Contents to Commerce)’ 사업 모델을 정교하게 구축해 왔다. 콘텐츠와 출연진의 글로벌 팬덤을 날카롭게 분석해 타깃 맞춤형 상품을 기획하고, 제조 및 유통 파트너사와 유기적으로 협업해 실질적인 시너지를 창출하는 것이 이들의 독보적인 핵심 경쟁력이다.
특히 이번 행보는 단순한 외주 제작이나 일반적인 상품 유통 수준을 넘어, 방송 IP의 사업화 전 과정을 직접 진두지휘하는 탑티어 IP 커머스 사업자로서 본격적인 메가 성장을 알렸다는 점에서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MGR은 향후 다양한 방송, 아티스트, 스타 셰프 IP를 기반으로 상품화 사업을 공격적으로 확대하는 것은 물론, 국내외 탄탄한 유통 채널과의 글로벌 협업도 강화할 방침이다.
남성민 MGR 커머스본부장은 “방송 IP 상품화의 핵심은 프로그램의 이름만 제품에 단순히 얹는 1차원적 방식이 아니다. 콘텐츠가 가진 고유의 경험과 스토리를 실제 고품질 상품으로 온전히 구현해 내는 것”이라며 “방송의 폭발적인 화제성이 실제 구매와 지속적인 재구매로 이어지는 성공적인 IP 커머스의 신원동력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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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메리고라운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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