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인, 연예계 은퇴 13년→물류센터 근무 근황 "몸 힘들지만..열심히 살아"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6.08.03 14: 03

연예계를 떠난 배우 김세인이 물류센터에서 근무 중인 근황을 전했다.
2일 김세인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오늘 저는 새벽1시반 부터 9시까지 물류센터 일 잘 마치고 지금 막 집에 들어왔습니다"라며 하루 일과를 전했다.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물류센터에서 근무 중인 김세인의 모습이 담겼다. 김세인은 티셔츠에 마스크, 목장갑을 끼고 머리카락을 올려묶은 편안한 차림을 한 채 인증샷을 남겼다. 함께 찍힌 휴대폰 화면에는 오전 5시 14분이라는 시간이 찍혀 있다.

이에 김세인은 "새로 오신 분들 중에 남자분포함 세 분이 못 하겠다고 중간에 집으로 가버리셨어요. 덕분에 일이 조금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오자마자 애들 밥 주고 산책 짧게 시켜 주고 물 갈아 주고 토끼랑 닭은 마당에 풀어 주고 씻고 누웠습니다"라고 고된 환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몸은 힘들지만 그래도 열심히 산 하루 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오늘 하루 잘 보내세요. 그럼 저는 지금부터 조금 자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김세인은 2011년 시트콤 '오마이갓'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은 뒤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았지만, 돌연 연예계에서 모습을 감췄다. 그는 최근 MBN '특종세상'에 출연해 배우가 된 뒤 가족의 생계를 모두 책임졌으며, 생활고 탓에 노출 연기까지 감행했던 과거를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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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세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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