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놀뭐' 정준원 태도 논란 직접 등판.."현장서는 사랑스러워" [핫피플]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6.08.03 15: 34

배우 정준원이 MBC ‘놀면 뭐하니?’ 출연 후 태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하하가 직접 옹호에 나섰다.
앞서 정준원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 공효진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숏폼 드라마-찍어유’ 특집으로 진행돼 새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 주연 배우 공효진과 정준원이 유재석 감독의 숏폼 드라마의 주연 배우 면접을 본 것.
예능에 첫 출연한 정준원은 방송 내내 긴장한 모습을 보이며 제대로 토크를 하지 못했고, 특히 본업인 연기를 보여주는 숏폼 연기 챌린지 미션에서도 대사 한 문장을 두고 입도 떼지 못해 답답함을 참지 못한 하하가 모자를 집어던지는 제스처를 취하기도 했다.

이후 해당 장면이 숏폼 영상으로 SNS에 퍼졌고, 네티즌은 무성의해보이고 수동적인 태도를 지적하며 비판 댓글을 쏟아냈다. 
며칠째 갑론을박이 이어지자 결국 하하가 직접 나서 정준원을 감쌌다. 하하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해당 숏폼 영상에 "현장에 있었던 사람인데요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고 재밌었어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재밌게 살리려고 한 리액션입니다! 첫 예능에 놀뭐는 프로도 진짜 어렵습니다! 프로 예능인이 아니니 귀엽게 봐주시고 그냥 예능을 즐기셨으면 해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 제발 행복한 하루되세요! 배우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응원해주세요! 다 응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준원은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구도원 역으로 인기를 끌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최근 MBC 새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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