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방송인 이지혜를 연일 저격했다.
지난 2일 고영욱은 개인 SNS를 통해 이지혜가 최근 80평대 아파트에서 49평대 아파트로 이사했다는 뉴스를 캡처한 뒤 “49평이 미니멀리즘이라..본인을 데뷔시킨 제작자의 허세를 시나브로 학습한 걸까?”라고 저격했다.
이어 “그 연결고리로 ‘음악의 신’에서 내가 갑작스럽게 빠지고 종종 출연해서 좀 까부는 것 같더니.. 이지혜 후배 많이 출세했구나”라며 “일말의 보람이 느껴진달까”라고 덧붙였다.

다음날 고영욱은 또 다시 이지혜를 거론하며 “미니멀리즘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 같아서..내가 갖고 있는 책들 몇 권 추천할게. 참고해서 시간 날 때 읽어보렴”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고영욱은 이지혜를 비롯해 트로트 가수 이찬원, 방송인 이상민, 유재석, 비비 등 여러 연예인을 잇달아 언급하며 저격글을 게재하고 있다.
한편, 고영욱은 지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미성년자 3명을 성폭행 및 강제추행한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 선고를 확정받았다. 복역 후 2015년 출소한 고영욱은 전자발찌 3년 부착도 함께 명령받으며 ‘전자발찌 1호 연예인’이라는 불명예를 얻었다.
출소 후 연예계 복귀가 어려워진 고영욱은 SNS 채널을 개설했으나 미성년 성범죄자에 대한 계정 개설이 제한되면서 현재는 일부 SNS에서만 활동하고 있다. /cyki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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