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록밴드’ 카나분, 한국팬 또 만난다..12월 첫 단독 내한 공연 개최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6.08.04 11: 38

 일본 록 신을 대표하는 4인조 밴드 카나분(KANA-BOON)이 한국 팬들과 만난다.
4일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LIVET)은 카나분의 첫 단독 내한 공연 개최 소식을 전했다.
공지에 따르면 카나분은 오는 12월 5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KANA-BOON 「CRITICAL HIT PARADE」 - Asian Adventure -(카나분 「크리티컬 히트 퍼레이드」 - 아시안 어드벤처 -)’를 개최한다.

오사카 사카이 출신의 카나분은 보컬과 기타를 맡은 타니구치 마구로를 중심으로 베이스 엔도 마사미, 기타 요코이 타카유키, 드럼 세키 유리코가 함께하는 4인조 밴드다. 2013년 메이저 데뷔한 이들은 이후 일본 각지의 대형 페스티벌 무대를 누비며 록 신의 중심에 섰다.
특히 카나분은 2014년 발매된 ‘シルエット(실루엣)’이 ‘나루토 질풍전’의 오프닝 주제가로 낙점되며 메가 히트를 기록했고,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スターマーカー(스타마커)’, ‘불꽃 소방대’의 ‘Torch of Liberty(토치 오브 리버티)’, ‘좀:100 좀비가 되기 전에 하고 싶은 100가지’의 ‘ソングオブザデッド(송 오브 더 데드)’까지 굵직한 인기 애니메이션의 주제가를 잇달아 맡으며 일본을 넘어 해외에서도 사랑받는 글로벌 존재감을 발산했다.
또한 카나분은 지난 1월 1일 요코이 타카유키와 세키 유리코를 정식 멤버로 맞이하며 새로운 체제로 활동을 시작한 상황. 두 사람은 2024년부터 서포트 멤버로 밴드와 함께 해온 만큼, 한층 단단해진 앙상블로 힘찬 도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카나분의 첫 단독 내한공연 개최 소식에 많은 팬들의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더군다나 카나분은 지난해 ‘원더리벳 2025(WONDERLIVET 2025)’를 통해 처음으로 국내 팬들과 만난 바 있다. 당시 폭발적인 라이브로 현장을 사로잡았던 이들이 새 체제로 완성한 사운드를 첫 단독 무대에서 어떻게 풀어낼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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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리벳(LIV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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