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젠데이아, '엔드게임' 넘고 휴식 선언..마블 수장 "승리의 휴가" [Oh!llywood]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8.05 05: 31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전 세계 박스오피스 역사를 새로 쓴 가운데, 마블 스튜디오의 수장 케빈 파이기가 주인공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의 향후 행보에 대해 입을 열었다.
3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사장은 인터뷰를 통해 "톰 홀랜드는 글로벌 홍보 투어를 마친 뒤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며 "그와 젠데이아는 충분히 자격이 있는 만큼 달콤하고 편안한 승리의 휴가를 즐기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개봉 첫 주말 북미에서 3억 6,000만 달러, 전 세계적으로 9억 3,2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며 기존 '어벤져스: 엔드게임'(2019)이 보유하고 있던 역대 최고 오프닝 기록을 경신했다.

이에 케빈 파이기는 "월요일 아침에 이런 압도적인 위치에 서게 된 것이 사실 얼떨떨하다"면서 "우리의 38번째 MCU 영화가 '엔드게임'의 기록을 깨서 이보다 더 기쁠 수 없다"고 소회를 전했다.
특히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는 최근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뿐만 아니라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디 오디세이'의 글로벌 프로모션까지 연달아 소화하며 바쁜 일정을 보내왔다.
케빈 파이기는 "스탠 리와 스티브 디트코가 창조한 캐릭터의 힘, 그리고 톰 홀랜드라는 배우가 만나 완성된 마법 같은 공식"이라고 극찬하며, 지친 두 사람에게 당분간 충분한 휴식을 제공할 뜻을 밝혔다.
한편,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주연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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