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츠 산하 시라큐스 메츠에서 뛰고 있던 배지환(27)이 방출됐다.
시라큐스는 5일(한국시간) 배지환의 방출을 발표했다. 이번 방출로 배지환은 메이저리그 기회를 얻기 위해 새로운 팀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 됐다.
경북고를 졸업하고 2018년 3월 피츠버그와 계약하며 프로 커리어를 시작한 배지환은 2022년 메이저리그 데뷔에 성공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163경기 타율 2할2푼3리(461타수 103안타) 2홈런 44타점 74득점 37도루 OPS .587을 기록한 배지환은 지난 시즌 빅리그에서 13경기 타율 5푼(20타수 1안타) 4득점 4도루 OPS .290를 기록하는데 그쳤고 결국 시즌 대부분을 마이너리그에서 머물렀다.
![[사진] 뉴욕 메츠 시절 배지환.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8/05/202608051247772088_6a72b2a056d11.jpg)
![[사진] 피츠버그 파이리츠 시절 배지환.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8/05/202608051247772088_6a72b2a0cd3b4.jpg)
지난해 11월 웨이버 클레임을 통해 메츠로 이적한 배지환은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됐다. 올해 스프링캠프 초청선수 자격으로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 참가했지만 결국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됐다.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91경기 타율 2할5푼7리(315타수 81안타) 5홈런 32타점 59득점 36도루 OPS .728을 기록한 배지환은 메이저리그 콜업 기회를 얻지 못했고 결국 그대로 팀을 떠나게 됐다. 올해 이렇다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새로운 팀을 구하지 못한다면 메이저리그 복귀 가능성은 매우 희박해질 전망이다.
![[사진] 피츠버그 파이리츠 시절 배지환.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8/05/202608051247772088_6a72b2a142fe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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