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는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시즌 11차전 맞대결을 한다.
전날 SSG가 타격전 끝에 10-8로 승리, LG와 상대 성적에서 2승 8패가 됐다. SSG는 7회 스리런 홈런 2방을 터뜨리며 7득점 빅이닝으로 9-2로 달아났으나, 8회초 6점을 허용하며 한 점 차까지 쫓겼다.
SSG 선발투수는 해치다. 교체 선수로 합류해 8경기 2승 4패 평균자책점 6.02를 기록 중이다. 최근 2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로 투구 내용이 좋아졌다. 7월 24일 NC전 6이닝 2실점(1자책) 승리, 7월 30일 두산전 6이닝 2실점 노디시전이었다. LG 상대로는 첫 등판이다.

LG 선발투수는 임찬규다. 20경기에서 10승 4패 평균자책점 4.53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 SSG 상대로 3경기 2승 무패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 중이다. SSG에 강한 편이다.
LG는 전날 경기에서 선발 웰스가 3회 도중 타구에 장딴지를 맞고 부상으로 교체됐다. 불펜 소모가 컸다. 이재원이 대타로 나와 스리런 홈런을 때렸고, 문보경이 만루에서 대타로 나와 2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타순의 변화가 예상된다.
SSG는 전의산, 김재환, 조형우가 홈런포를 터뜨렸다. 홈런이 많이 나오는 SSG랜더스필드에서 홈런이 결정적인 변수가 될 것이다.
/orang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