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세 김영옥, 그동안 힘들었나..전생체험 도중 오열 “주책이다”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6.08.06 09: 27

배우 김영옥이 전생 체험 도중 눈물을 흘렸다. 
5일 유튜브 채널 ‘김영옥’에는 ‘할머니를 울린 역대급 전생체험 w.백수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영옥, 백수련은 전생체험센터를 찾았다. 김영옥은 백수련에게 “오늘 나를 지켜봐주는 여인으로 봐달라”라고 부탁했다.

이윽고 시작된 전생체험. 김영옥은 시작과 동시에 60대 이후의 시간들을 돌아보는 과정에서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떠오른 장면이 있냐는 질문에도 대답을 하지 못할 만큼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이를 지켜본 백수련도 함께 눈시울을 붉혔고, 최면술사는 “너무 슬픈 기억이니까 말하지 않으셔도 된다”며 더 과거의 기억, 20대 시절로 넘어갔다.
김영옥은 20대 시절에 대해 “20대 초년에 결혼해서 살았으니까 아이들을 낳아서 정신없이 키웠던 거”라며 일과 병행하며 바쁜 생활을 보냈지만 “좋았다. 그래도 다 좋았다. 나쁜 건 없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이어 어른들 몰래 명동 국립극장을 드나들었던 중고생 시절부터 6.25사변 당시 고단했던 시절까지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대망의 전생을 알아보는 시간. 하지만 깊게 최면이 걸리지 못한 김영옥은 “궁인 것 같다. 어느 부엌에서 일하는 여자”라고만 할뿐 그 이상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종료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후 김영옥은 백수련에게 “봤어? (울고) 주책이지?”라며 민망해했다. 이에 백수련은 “최면이 조금 안 걸린 것 같다. 전생에 조금 더 뭐 나왔으면 했는데 아쉽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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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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