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올스타전 MVP는 MLS에도 큰 호재”…오른팔 부앙가도 극찬…MLS 우승 자신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6.08.06 16: 44

손흥민(34, LAFC)의 폭발적인 득점 감각이 팀 동료들의 자신감까지 끌어올리고 있다. 
LAFC의 간판 공격수 드니 부앙가가 손흥민의 활약을 치켜세우며 밴쿠버 화이트캡스를 상대로 복수를 다짐했다. 스페인 매체 'AS'는 지난달 31일(한국시간) 부앙가와의 인터뷰를 통해 LAFC의 상승세를 집중 조명했다.
손흥민과 부앙가는 팀이 기록한 12골 가운데 무려 11골에 직접 관여했다. 부앙가는 최근 5골 1도움을 기록했고, 손흥민은 MLS 4경기 연속골과 1도움을 올렸다. 여기에 MLS 올스타전에서는 멀티골을 폭발시키며 MVP까지 차지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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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앙가는 손흥민의 올스타전 활약에 대해 "손흥민이 올스타전에서 골을 넣은 것은 본인에게도 좋고 MLS 전체에도 좋은 일"이라며 "세계적인 선수가 자신의 가치를 보여주는 것은 리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평가했다.
부앙가는 "팀이 정말 좋은 축구를 하고 있고 훈련 분위기도 훌륭하다. 월드컵 이후 선수들이 충분히 쉬면서 더 강해졌다"며 "우리는 먼저 수비를 탄탄히 한 뒤 공격하는 것이 팀에 가장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지금의 연승 흐름을 시즌 끝까지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손흥민 역시 월드컵 이후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대표팀에서의 아쉬움을 뒤로한 채 LAFC에서는 특유의 결정력이 되살아났고, MLS 4경기 연속골(올스타전 포함 공식전 5경기 6골)을 터뜨리며 팀의 선두 경쟁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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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앙가와 손흥민으로 이어지는 막강한 공격 조합은 LAFC가 MLS 우승 후보로 다시 평가받는 가장 큰 이유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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