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폭염 여파로 은퇴식 취소…"조금만 기다려달라" 당부 [전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8.07 07: 07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 황재균이 폭염 여파로 은퇴식이 잠정 연기됐다고 직접 알렸다.
황재균은 6일 자신의 SNS에 "폭염 때문에 은퇴식은 잠시 연기됐습니다. 아쉽지만 더 안전하고 좋은 날 다시 만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안내문을 공개했다.
이어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마지막 인사는 제대로 하겠습니다. To be continued…"라며 팬들에게 아쉬움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안내문에는 오는 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롯데 자이언츠전과 함께 진행 예정이었던 황재균의 은퇴식이 KBO의 폭염 대응에 따른 경기 취소로 잠정 연기됐다고 적혀 있다.
구단은 "잔여 경기 편성 이후 은퇴식 일정을 다시 안내드리겠다"며 "갑작스러운 일정 변경에 팬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황재균은 지난해 12월 현역 은퇴를 선언했으며, 당초 오는 8일 팬들과 공식적인 마지막 인사를 나눌 예정이었다. 하지만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행사가 미뤄지면서 아쉬움을 남기게 됐다.
한편 황재균은 최근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방송 활동에도 나서는 등 제2의 인생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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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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