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이그룹 WAYF BOYS(웨이프 보이즈)가 자신들만의 음악과 스타일을 앞세워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WAYF BOYS(앤더슨, 앤드류, 라이언, 준명, 사무엘)는 오늘(7일) 오후 1시 데뷔 싱글 ‘WAYF BOYS DO(웨이프 보이즈 두)’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전 세계에 동시 공개했다.
‘WAYF BOYS DO’는 다른 사람이 정한 기준이나 방식에 자신들을 맞추기보다, 좋아하는 음악과 스타일을 스스로 선택하고 직접 보여주겠다는 WAYF BOYS의 정체성을 담은 데뷔곡이다. 다섯 멤버가 가진 서로 다른 목소리와 개성을 하나의 에너지로 연결해 팀만의 자유롭고 입체적인 색깔을 보여준다.

특히 WAYF BOYS는 데뷔 싱글의 음악과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비주얼, 아트워크, 콘텐츠 제작 과정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크리에이터형 그룹’으로서의 행보를 예고했다. 정해진 틀에 멤버들의 개성을 끼워 맞추기보다 각자의 캐릭터와 취향을 있는 그대로 살려 WAYF BOYS만의 팀 컬러를 완성했다.
퍼포먼스 역시 멤버들의 아이디어가 적극 반영됐다. 앤더슨이 ‘WAYF BOYS DO’의 무대 디렉팅과 안무 제작을 주도했으며, 다른 멤버들도 각자의 움직임과 아이디어를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정교하게 맞춰진 군무에 집중하기보다 멤버들의 표정과 태도, 자유로운 움직임을 살려 다섯 명이 함께할 때 더욱 강렬해지는 ‘크루 무드’를 구현했다.

아트워크와 비주얼 역시 멤버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음악과 퍼포먼스, 콘텐츠를 각각의 결과물로 분리하지 않고 WAYF BOYS가 실제 좋아하는 것과 추구하는 방향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며 팀의 정체성을 보다 선명하게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WAYF BOYS의 거침없는 에너지와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관계성이 고스란히 담겼다. 각기 다른 캐릭터가 한데 어우러지는 모습을 통해 누군가가 만들어놓은 틀에 자신들을 맞추기보다 스스로 원하는 방식으로 움직이고 표현하는 팀의 태도를 시각적으로 풀어냈다.
WAYF BOYS는 정식 데뷔에 앞서 지난 6월 ‘워터밤 서울 2026’ 무대에 올라 ‘WAYF BOYS DO’를 최초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신인임에도 안정적인 라이브와 여유로운 무대 매너, 강렬한 퍼포먼스로 현장을 뜨겁게 달구며 정식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앞서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한 콘텐츠 역시 WAYF BOYS의 색깔을 보여줬다. 아카펠라 영상부터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를 담은 콘텐츠까지, 일률적인 아이돌 이미지보다는 멤버들의 실제 모습과 개성을 앞세우며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소속사 WAYF 측은 “‘WAYF BOYS’를 향한 기대에 가장 확실하게 답할 수 있는 방법은 결국 음악과 무대라고 생각했다”며 “멤버들이 퍼포먼스와 안무뿐만 아니라 아트워크와 콘텐츠 제작 과정에도 직접 참여한 만큼 ‘WAYF BOYS DO’에는 이들이 어떤 팀인지 가장 솔직하게 담겨 있다”고 밝혔다.
WAYF BOYS는 “‘워터밤’에서 팬들과 먼저 나눴던 에너지를 이제 정식 음원과 뮤직비디오로 보여드릴 수 있어 설렌다”며 “저희가 좋아하는 음악과 스타일, 함께 만들어온 아이디어가 담긴 첫 곡인 만큼 자유롭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WAYF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