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가수 별이 하하와 결혼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컴패션에는 '누구나 아는 하하♥별 부부의 누구도 몰랐던 진짜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별은 "첫 콘서트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아빠가 위내시경 검사를 받다가 식도와 후두 쪽에 상처가 생겨서 급성 세균 감염이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상처 부위에 염증을 도려내는 수술을 하려고 병원에 입원했는데 약물 쇼크로 심정지가 왔다"며 "빠른 처치가 이뤄지지 못해서 뇌에 산소 공급이 몇 분 동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중환자실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의료사고 이후 아버지는 10년 동안 식물인간 상태로 누워 지냈고, 가족 모두가 간병에 매달렸다는데. 이후 별은 하하와 함께 병원을 찾았다.
별은 "누워계신 아빠를 뵙고 돌아오는 길에 한 마디도 말을 안 하더라. 어떻게 보면 남자 입장에서는 짐일 수도 있는 부분이니까 '실제로 보니까 아빠가 많이 중환자시죠? 생각이 많아요?'라고 물어봤다"고 회상했다.
그는 "갑자기 남편이 눈시울이 붉어지면서 '너무 영광이다. 내가 이 집안에 들어오게 돼서 너무 영광이다'라고 했다"며 그때 하하와 결혼을 마음먹었다고 전했다.
별은 "서로 사랑하고 위해주는 모습에 남편이 '나는 앞으로 이 가족과 함께라면 겁날 게 없을 것 같고, 다 이겨낼 수 있다'고 했다"며 "그게 얼마나 위로가 됐는지 모른다. '고생했어', '장하다' 이 말보다도 나의 10년의 세월을 알아봐 준 정말 첫 번째 사람이었던 것 같다"고 떠올렸다.
한편, 하하와 별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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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컴패션'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