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은채가 '재벌X형사2'의 뉴페이스로 합류해 1회부터 눈에 띄는 아우라를 선보였다.
정은채가 ‘재벌X형사2’에서 강렬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얼굴을 각인시켰다.
지난 7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에서 정은채는 경찰청 대테러팀 에이스 출신이자 강하경찰서 강력 1팀의 새 팀장 주혜라 역으로 등장했다.

이날 정은채는 폭탄 사건 현장을 단숨에 장악하는 냉철한 판단력과 거침없는 행동력으로 베테랑 형사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 흔들림 없는 눈빛과 절제된 말투, 군더더기 없는 움직임은 주혜라의 단단한 카리스마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정은채의 액션 연기 역시 강한 인상을 남겼다. 긴박한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은 채 팀원들을 이끌었고, 위험 앞에 직접 뛰어드는 과감한 모습으로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특히 목숨을 건 폭탄 추격 장면에서는 강렬한 눈빛과 집중력으로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진이수(안보현 분)와의 팽팽한 호흡도 흥미를 더했다. 과거 진이수를 혹독하게 훈련시킨 ‘악마 교관’답게 그를 단숨에 제압하면서도, 건조한 말투 속 은근한 유머와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내며 캐릭터에 입체감을 불어넣었다.
이처럼 정은채는 냉철한 카리스마부터 거침없는 액션, 능청스러운 코믹 호흡까지 자유롭게 오가며 주혜라를 자신만의 색깔로 완성했다. 기존의 우아하고 묵직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변신으로 ‘재벌X형사2’에 새로운 활력을 제대로 불어넣었다.
첫 회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증명한 정은채가 앞으로 보여줄 활약과 안보현과의 새로운 공조 케미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지난 7일 공개된 ‘재벌X형사2’ 1회는 최고 시청률 6.9%(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6.1%, 수도권 6.0%, 2049 시청률 최고 2.1%를 기록했다. 2년 전 방송된 시즌1의 첫 회 시청률이었던 전국 5.8%을 넘어서며 전 시즌을 뛰어넘는 새 시즌의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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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재벌X형사2’, 프로젝트 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