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앤팀)이 한층 깊어진 눈빛과 강렬해진 분위기로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TEAM(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은 지난 7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한국 미니 2집 ‘Mark on Me’의 트레일러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 사진에서는 오랜 상처에 갇혀 있던 소년들의 변화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아홉 멤버는 이전보다 한층 단단해진 표정과 깊어진 눈빛으로 각자의 감정을 표현하며 ‘늑대 DNA’ 서사의 새로운 장을 예고했다.

단체 사진은 지난 5일 공개된 ‘Trailer : The First Mark’ 영상 말미 아홉 멤버가 한자리에 모인 장면을 포착했다. 멤버들은 별다른 동작 없이 차분한 표정만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무채색 스타일링과 회색빛이 감도는 지하 공간이 어우러지면서 차갑고 적막한 분위기 속에서도 한층 깊어진 팀의 색을 드러냈다.
개인 사진에서는 멤버별 개성이 더욱 선명하게 살아났다. 얼음에 기대앉아 있는 모습부터 투명한 얼음벽 너머로 손을 뻗은 순간까지 트레일러 영상 속 장면이 각 멤버의 사진으로 이어지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인물에 밀착한 구도를 통해 아홉 멤버의 눈빛과 표정에 담긴 미세한 감정 변화를 포착했다. 차가운 공간 속에서도 멤버마다 서로 다른 분위기와 매력을 드러내며 한층 성장한 표현력을 보여줬다. 트레일러에서 ‘문양’으로 해석됐던 상처가 개인 사진 곳곳에도 은은하게 등장해 이를 찾아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앞서 공개된 ‘Trailer : The First Mark’는 오랜 상처에 얽매인 소년들이 거대한 얼음 속에 스스로를 가둔 모습을 담아냈다. 이후 서로의 숨결과 포옹으로 얼음을 녹이고 마침내 자유로워지는 과정이 그려지며 이들의 새로운 이야기를 예고했다.
아홉 멤버는 경계와 불안에서 벗어나 자유를 맞이하는 순간까지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했다. 특히 절제된 표정과 눈빛만으로 캐릭터의 서사를 전달하며 영상의 몰입도를 높였다.
&TEAM은 오는 10일 ‘TAME ME’ 버전 이미지 무드 티저를 시작으로 컴백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11일과 12일에는 콘셉트 포토를, 13일에는 무드 비디오를 차례로 공개하며 한국 미니 2집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kangsj@osen.co.kr
[사진] YX 레이블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