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오늘(8일) 월드투어 부산 공역 개막…신곡 퍼포먼스 최초 공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08.08 11: 10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부산에서 월드투어 열기를 이어가며 컴백을 앞둔 엔진(ENGENE, 팬덤명)과 특별한 시간을 만든다.
엔하이픈(정원,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오늘(8일)과 9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월드투어 ‘ENHYPEN WORLD TOUR ‘BLOOD SAGA’’(이하 ‘BLOOD SAGA’)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선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엔하이픈의 막강한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 19만 3천 북남미 엔진과 호흡한 엔하이픈, 부산서 팬들과 컴백 축포 쏜다

지난 5월 서울 KSPO DOME에서 ‘BLOOD SAGA’의 막을 올린 엔하이픈은 이후 북남미 8개 도시에서 총 12회 공연을 펼치며 현지 팬들과 만났다. 약 한 달간 이어진 북남미 투어에는 누적 19만 3천여 명의 관객이 함께하며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부산 공연은 오는 21일 미니 8집 ‘THE SIN : BLISS’ 발매를 앞두고 컴백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마련돼, 그 어느 때보다 엔진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엔하이픈은 기존에 앨범 발매를 기념해 열었던 팬쇼케이스 대신 콘서트로 규모를 확대해 더 많은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하며 컴백의 기쁨을 나눌 예정이다.
▲ 엔하이픈의 특별한 선물…타이틀곡 ‘Bloody Paradise’ 퍼포먼스 최초 공개
가장 큰 관심을 모으는 것은 신곡 퍼포먼스 최초 공개다. 엔하이픈은 부산 공연에서 미니 8집 타이틀곡 ‘Bloody Paradise’의 퍼포먼스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신보 발매를 손꼽아 기다려온 엔진을 위한 특별한 선물인 만큼 현장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Bloody Paradise’는 위기 속에서도 오직 서로만을 바라보는 연인의 상황을 ‘낙원(Paradise)’으로 표현한 브라질리언 펑크 장르의 댄스곡이다. 엔하이픈은 특유의 강렬하고 폭발적인 에너지를 더한 퍼포먼스로 신곡의 매력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 엔하이픈이 전하는 짙은 뱀파이어 서사의 정수
‘BLOOD SAGA’의 핵심은 한층 짙어진 뱀파이어 서사다. 세상의 억압을 뚫고 오직 ‘너’를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이번 투어는 마치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감각적인 연출과 유기적인 구성으로 완성됐다.
뱀파이어 콘셉트를 반영한 공간 디자인과 엔하이픈만의 색깔이 담긴 선곡 역시 관전 포인트다. 앞서 지난 5월 서울 공연에서 호평받았던 무대 요소들이 부산에서도 이어지며 관객들을 더욱 깊은 몰입의 세계로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kangsj@osen.co.kr
[사진] 빌리프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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