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 콘텐츠 확장 ‘로스트아크’…‘죽음의 계율자, 벨가르딘’ 업데이트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6.08.08 21: 13

 스마일게이트의 간판 MMORPG '로스트아크'가 올여름을 뜨겁게 달굴 새로운 엔드 콘텐츠를 선보였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5일 보도자료를 통해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가 신규 그림자 레이드 ‘죽음의 계율자, 벨가르딘’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외에 ‘혼돈의 균열’과 ‘가디언 토벌’ 등 게임 내 다양한 콘텐츠에 새로운 구간이 추가됐다.
유저들은 지난 ‘카다룸 제도’ 스토리의 뒤를 이어, 벨가르딘이 카다룸 제도에 도착하며 벌어지는 새로운 모험을 만나게 된다. 벨가르딘과 카다룸 제도를 둘러싼 깊이 있는 서사는 지난달 29일 오픈된 전조 퀘스트를 통해 이미 막을 올린 바 있다.

스마일게이트 제공.

죽은 자의 영혼을 부리는 강력한 보스 벨가르딘은 총 8명의 모험가가 합을 맞춰 도전하는 엔드 콘텐츠다. 난이도는 ‘노말’, ‘하드’, ‘나이트메어’ 세 가지로 나뉘며, 입장 가능한 아이템 레벨은 각각 1750, 1770, 1780으로 책정됐다.
이번 레이드는 총 2개의 관문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관문은 ‘거룩한 안식의 묘원’에서 펼쳐지며, 거대한 ‘석관(石棺)’과 검을 무기로 사용하는 벨가르딘의 변칙적인 공격을 파훼해야 한다. 이어지는 두 번째 관문에서는 벨가르딘 내부에 숨겨진 진정한 적인 ‘죽음의 주조자, 페투스 안 크라그마(이하 페투스)’가 등장한다. 네 개의 팔로 몰아치는 페투스의 무차별 공격과 광신도들의 위협적인 의식을 저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레이드에는 타이밍에 맞춰 적의 공격을 방어하고 반격의 기회를 잡는 ‘홀딩 저스트 가드’ 시스템이 최초로 도입되어 전투의 긴장감과 박진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는 평이다.
난이도와 상관없이 두 번째 관문을 최초로 클리어한 모험가에게는 새로운 영웅 등급 장비인 ‘완갑’이 보상으로 주어진다. 완갑은 벨가르딘 처치로 획득한 전용 재화를 통해 성장시킬 수 있으며, 캐릭터의 기본 능력치는 상승시키되 전체 아이템 레벨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독특한 메커니즘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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