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가수 임영웅이 현금 다발을 꺼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리턴즈 스튜디오’에 공개된 ‘소풍 왔어? l Road to Legacy EP.05 : 충주’에는 충주 원정 경기를 앞두고 선수들이 집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상에서 충주 원정 경기를 앞두고 선수들이 모이는 과정에서 지각생들이 발생해 멤버들의 불만이 터져 나왔다. 특히 지각생에는 ‘구단주’ 임영웅도 있었다.

임영웅이 뒤늦게 도착하자 김형구는 “제가 뭐라고 하겠다”라며 잔뜩 벼른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임영웅은 이를 눈치챈 듯 “뭐라고 하려던 거 아니었냐”고 선수를 쳤고, 김형구는 “무슨 소리냐. 많이 바쁘셨나보다. 괜찮다”고 태세를 전환했다. 버스에 타고 있던 이수빈 등도 입장을 바꿔 박수로 임영웅을 반기며 “원정 비용을 대기 위해서 얼마나 열심히 일했을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영웅은 원정 경기 수당을 지급하기 위해 현금 다발을 꺼냈다. 임영웅은 한 선수당 최고 15만 원 씩을 현장에서 직접 지급했다. 선수들은 “수당을 은행에서 직접 뽑아오느라 늦은 것”이라며 임영웅의 지각을 오히려 반겼다.
리턴즈 FC는 단순한 친목 조기축구회를 넘어 체계적이고 프로페셔널한 시스템을 지향하는 팀으로, 선수들의 사기 진작과 책임감 부여를 위해 경기 활약도나 원정 참여에 따른 수당 제도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2026 임영웅 콘서트 IM HERO’를 개최한다. 최근에는 SBS 예능 ‘산골총각 영웅’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