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로스’ 구성환,꽃분이 떠난 후 다시 찾는 일상…"행복은 가까운 곳에"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8.09 21: 09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배우 구성환이 반려견 꽃분이를 떠나보낸 뒤 조금씩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전했다.
9일 구성환의 유튜브 채널 '꽃분이'에는 '오랜만에 인사드려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선 구성환은 지인들을 초대해 직접 음식을 만들고, 운동 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등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특히 구성환은 운동을 마친 뒤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며 "운동 끝나고 와서 먹을 때가 제일 좋은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피크닉이 따로 있냐. 행복은 가까운 곳에 있다"고 말하며 평범한 하루 속 작은 행복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였다.
구성환에게는 더욱 남다르게 다가오는 일상이다. 그는 지난 2월 오랜 시간 가족처럼 함께했던 반려견 꽃분이를 떠나보내며 큰 슬픔을 겪었다. MBC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해 구성환의 유튜브에도 함께 등장했던 꽃분이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구성환은 꽃분이가 세상을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촬영했던 반려견 샴푸 광고 현장 영상을 뒤늦게 공개하기도 했다. 영상에는 건강한 모습으로 촬영장을 돌아다니고 구성환의 곁을 맴도는 꽃분이의 생전 모습이 담겨 먹먹함을 안겼다.
특히 해당 브랜드는 꽃분이를 영구 모델로 지정하고 판매 수익금 일부를 유기견 보호센터에 기부하기로 했다. 구성환 역시 프로젝트를 통해 발생하는 자신의 수익 전액을 유기견 보호센터에 기부하기로 결정하며 꽃분이를 향한 사랑을 또 다른 생명들을 위한 나눔으로 이어갔다.
큰 빈자리를 단숨에 채울 수는 없지만, 다시 요리하고 운동하며 "행복은 가까운 곳에 있다"고 말하는 구성환의 모습에 그가 조금씩 자신의 일상을 되찾아가고 있음을 느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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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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