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윈 얼굴' 황재균, 장혁도 놀랄 '추노'…건강이상설 비웃는 초인급 체력 [핫피플]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08.10 10: 03

전 야구선수 황재균이 건강이상설이 제기된 야윈 얼굴을 이제는 즐기는 단계에 이르렀다.
황재균은 10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스토리에 “야간 러닝 갈 사람?”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황재균은 드라마 ‘추노’의 장혁 복장을 하고 꼬치를 들고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헝클어진 긴 머리와 복장으로 완벽하게 ‘추노’ 장혁으로 변신한 황재균은 꼬치가 맛있다는 듯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봤다.

황재균 SNS

앞서 황재균은 현역 시절은 떠오르지 않는 야윈 얼굴로 걱정을 자아낸 바 있다. 황재균은 최근 목을 덮을 정도로 길게 기른 장발에 앞머리를 뒤로 넘겨 묶은 모습을 선보였고, 머리를 언제까지 기를 예정이냐는 질문에 “머리가 묶일 때까지 계속 기르고 있다. 머리 자르라는 댓글이 안 나올 때까지 기르려고 한다. 그런 댓글이 하나라도 나오면 계속 기를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183cm·96kg라는 건장한 프로필과 달리 야윈 얼굴로 긴 머리보다 걱정을 자아냈다. 화면의 각도 때문일 수도 있지만 현역 시절과는 달리 몰라볼 정도로 야윈 얼굴은 안타까움을 자아낼 정도다.
황재균 SNS
그러나 황재균은 건강이상설을 비웃듯 남산에서 진행한 야간 러닝에서 6.63km를 35분 20초 만에 돌파했다. 1km를 5분 19초에 돌파하는 페이스로, 총 572칼로리를 소모하며 건강한 상태임을 증명했다.
한편 황재균은 지난 8일 KT 위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은퇴식을 가질 예정이었지만 폭염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되면서 그의 은퇴식도 연기됐다. 황재균은 “아쉽지만 더 안전하고 좋은 날 다시 만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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