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다방면의 광고계를 휩쓸며 대중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활약의 배경에는 단순한 화제성을 넘어, 팀명인 ‘옆집 소년들’에 걸맞은 친근함과 탄탄한 팀워크가 있다. 현재 이들은 언더아머 글로벌 앰배서더를 비롯해 불닭브랜드 및 LG유플러스 캠페인에 참여 중이다. 향수 브랜드 비비앙과 화장품 하트퍼센트에서는 최초 광고 모델로 발탁되는 등 스포츠, 식품, 통신, 뷰티를 아우르는 뛰어난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한다.


이 같은 친밀한 이미지는 꾸밈없는 모습과 솔직한 음악을 통해 빚어졌다. 데뷔 초부터 또래의 일상과 감성을 담은 곡 작업에 직접 참여하고 예능을 통해 자연스러운 매력을 드러내며 대중의 깊은 공감대를 이끌어낸 점이 이들의 강력한 무기가 됐다.
음악 시장에서 거둔 성과 역시 압도적이다. 미니 3집 ‘19.99’부터 정규 1집 ‘HOME’까지 4개 앨범 연속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고, 최근 5년 내 데뷔한 보이그룹 중 유일하게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 6개 앨범을 연속으로 진입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글로벌 상승세에 올라탄 보이넥스트도어는 첫 월드투어로 그 열기를 잇는다. 전 세계 24개 도시에서 35회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투어는 이미 서울, 부산, 오사카, 지바, 대만 공연 티켓이 전석 매진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음악 안팎을 가리지 않고 폭발적인 기세를 보여주는 이들의 다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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