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휴식'이 LG에 보약 됐다...'10이닝 퍼펙트' 카라스코 첫 승, 송찬의 솔로-오지환 스리런, 키움에 8-3 승리 [고척 리뷰]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26.08.11 22: 21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키움 히어로즈를 꺾고 '폭염 휴식기' 이후 반등 포인트를 만들었다. 
LG는 1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KBO리그 키움과 경기에서 8-3으로 승리했다. 
LG 선발투수 카라스코는 6이닝 동안 5피안타 1사구 5탈삼진 2실점으로 KBO 첫 승을 기록했다. 서건창에게 첫 안타를 맞아 2경기 10이닝 연속 퍼펙트가 끊어졌다.

11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경기에는 키움은 안우진을, LG는 카라스코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6회말 이닝종료후 LG 카라스코가 김광삼 투수 코치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26.08.11 / soul1014@osen.co.kr

11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경기에는 키움은 안우진을, LG는 카라스코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6회초 1사 LG 송찬의가 재역전 솔로홈런을 날리고 오스틴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6.08.11 / soul1014@osen.co.kr

11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경기에는 키움은 안우진을, LG는 카라스코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9회초 2사 1,2루 LG 오지환이 3점 홈런을 날린뒤 홈을 밟고 있다.   2026.08.11 / soul1014@osen.co.kr

송찬의가 결승 홈런으로 데뷔 첫 두 자리 홈런을 기록했다. 오지환이 쐐기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손주영은 시즌 22세이브를 기록했다.
키움 선발투수 안우진은 5이닝 2피안타 4볼넷 1사구 3탈삼진 2실점 승패없이 물러났다. 
LG는 키움 상대로 홍창기(우익수) 박해민(중견수) 오스틴(1루수) 문보경(3루수) 문정빈(지명타자) 송찬의(좌익수) 오지환(유격수) 박동원(포수) 구본혁(2루수)이 선발 출장했다. 
LG는 이날 1군 엔트리에 투수 이정용, 외야수 최원영을 등록했다. 투수 성동현, 외야수 문성주가 1군에서 말소됐다. 문성주는 옆구리 근육 미세 손상, 3~4주 재활이 필요하다. 
키움은 서건창(2루수) 추재현(좌익수) 데이비슨(1루수) 히우라(지명타자) 김웅빈(3루수) 김건희(포수) 임병욱(중견수) 박찬혁(우익수) 권혁빈(유격수)이 선발 라인업으로 출장했다. 
11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경기에는 키움은 안우진을, LG는 카라스코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1회초 2사 3루 LG 문정빈이 1타점 적시타를 날린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8.11 / soul1014@osen.co.kr
LG는 1호 1사 후 박해민이 몸에 맞는 볼로 출루했다. 오스틴 타석에서 2루 도루를 성공했고, 오스틴은 볼넷으로 걸어나갔다. 문보경 타석에서 폭투가 나와 주자들은 3루와 2루로 진루했다. 문보경의 유격수 땅볼 아웃 때 3루주자가 득점, 선취점을 올렸다. 2사 3루에서 문정빈이 좌전 적시타를 때려 2-0으로 앞서 나갔다. 
LG는 2회 선두타자 오지환의 볼넷, 1사 후 구본혁의 좌전 안타로 1,2루 찬스를 만들었다. 그러나 홍창기가 2루수 땅볼 아웃, 박해민도 유격수 땅볼 아웃으로 득점없이 이닝이 끝났다. 
LG는 3회도 1사 후 문보경과 문정빈이 연속 볼넷을 얻어 1,2루 득점권 찬스를 잡았다. 그러나 송찬의와 오지환이 연속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기회를 사라졌다. 
11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경기에는 키움은 안우진을, LG는 카라스코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5회말 2사 1,3루 키움 권혁빈이 동점 1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환호하고 있다.         2026.08.11 / soul1014@osen.co.kr
키움은 5회 2아웃 이후에 2-2 동점을 만들었다. 2사 후 김건희가 중전 안타로 출루했다. 임병욱 타석에서 2스트라이크에서 3구째 포수가 공을 뒤로 빠뜨리면서 1루주자는 2루로 진루했다. 
2사 2루에서 임병욱이 좌전 적시타를 때려 1점을 따라붙었다. 카라스코의 첫 실점. 이어 박찬혁이 우전 안타로 2사 1,3루 찬스를 이어갔다. 김광삼 LG 투수코치가 마운드를 방문하고 내려갔다. 권혁빈이 좌전 적시타를 때려 2-2 동점에 성공했다. 서건창의 잘 맞은 타구는 유격수 직선타로 잡히면서 이닝이 끝났다. 
11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경기에는 키움은 안우진을, LG는 카라스코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6회초 1사 LG 송찬의가 재역전 솔로홈런을 날리고 정수성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6.08.11 / soul1014@osen.co.kr
LG는 6회 다시 달아났다. 1사 후 송찬의가 바뀐 투수 정현우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시즌 10호)을 쏘아올렸다. 3-2로 리드를 잡았다. 2사 후 박동원이 좌중간 안타로 출루했고, 구본혁이 풀카운트에서 볼넷을 골라 1,2루를 만들었다. 
홍창기가 때린 타구는 1루수 미트 맞고 외야로 빠지는 2루타가 됐다. 2루주자가 득점, 4-2로 달아났다. 
LG는 선발 카라스코가 6회까지 던지고 7회 불펜 김진성으로 교체됐다. 키움은 2사 후 박찬혁이 1볼에서 슬라이더를 끌어당겨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시즌 7호)를 터뜨렸다. 4-3으로 한 점 차로 추격했다. 
LG는 8회초 다시 달아났다. 선두타자 오지환이 바뀐 투수 원종현 상대로 중월 2루타를 때려 득점 찬스를 만들었다. 희생번트로 1사 3루가 됐고, 구본혁 타석에서 폭투가 나와 3루주자가 공짜로 득점을 올렸다. 5-3 다시 2점 차로 달아났다. 
11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경기에는 키움은 안우진을, LG는 카라스코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8회초 1사 3루 LG 구본혁의 타석때 3루 주자 오지환이 폭투를 틈타 득점한뒤 미소 짓고 있다.    2026.08.11 / soul1014@osen.co.kr
 
LG는 8회 불펜 우강훈이 등판했다. 선두타자 추재현에게 안타를 맞았으나 외국인 타자 데이비슨과 히우라를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2사 1루에서 마무리 손주영이 마운드에 올랐다. 김웅빈을 헛스윙 삼진으로 잡고 이닝 종료. 
LG는 9회 오지환이 2사 1,2루에서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스리런 홈런(시즌 8호)을 터뜨려 8-3으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손주영은 9회도 실점없이 막아내며 승리를 지켜냈다. 시즌 22세이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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