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배우 정호연이 영화 ‘호프’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즌2를 위한 ‘셀프 투자 유치’에 나섰다.
11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 시즌5’에는 영화 ‘호프’의 주역 황정민과 정호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호연은 ‘호프2’를 보고 싶다는 반응이 많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현실적으로 고려할 게 많아서 쉽지 않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러면서 “정말 보고 싶으시면 ‘호프2’에 투자 좀 해달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정호연이 작품을 위해 직접 수동 운전면허까지 취득한 사실도 공개됐다. 유재석은 앞서 정호연이 “영화에서 총을 들어야 해서 운동하고 있다”고 했던 말을 떠올리며 이번 작품에서 순경 역할을 맡았다고 소개했다.
극 중 정호연이 운전하는 차량은 촬영을 위해 전국에서 어렵게 구한 스텔라 차량. 원래 자동변속기 면허만 가지고 있던 정호연은 촬영을 위해 수동면허를 새롭게 취득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면허 취득에 그치지 않고 실제 촬영에서도 직접 운전대를 잡았다. 정호연은 고난도 드라이빙 장면까지 직접 소화하며 대담한 질주를 선보였고, 이를 통해 작품 속 액션의 생동감을 더했다. 캐릭터를 위해 운전면허부터 몸 만들기까지 준비한 정호연의 열정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한편 이날 밥값을 건 게임에서도 ‘오징어 게임’ 출신 정호연다운 상황이 펼쳐졌다. 출연진은 스태프들의 빵값까지 걸고 이른바 ‘악어 게임’에 나섰고, 치열한 승부 끝에 황정민이 당첨돼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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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틈만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