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8살 첫째 딸의 극장 매너에 감탄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가수 홍경민, 해금 연주자 김유나 부부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VCR에서는 홍경민의 10살 딸 라원이가 동생을 위해 아침을 해주고 함께 등교하는 모습이 전해졌다.


이에 김숙은 “K-장녀라고 하면 태리도 빠질 수 없다. 극장 매너로 난리가 났다”고 운을 뗐다. 이지혜는 “엘리가 아직 사고뭉치, 대책이 없다”고 한 뒤 “영화 내용이 슬픈 거였다. 엄마가 돌아가신다. 너무 슬퍼서 애들이 운다”고 말했다.
이어 “엘리가 갑자기 눈물이 터지니까 태리가 민폐라고 입을 틀어막았다”고 회상했다.
태리는 동생의 울음 소리가 다른 관객들에 방해가 될까봐 직접 동생의 입을 막은 것. 이를 들은 김구라는 “문재완(이지혜 남편)이 할 일을 또 애가 하는구나”라고 했고, 이지혜 역시 “맞다. 남편이 할 일을 스스로 한다. K-장녀다”라고 인정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cykim@osen.co.kr
[사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