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둘째 아들, 태어나자마자 중환자실 입원…생사의 기로”(‘편스토랑’)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08.12 10: 14

방송인 오상진이 둘째 아들 수호를 품에 안기까지 가슴을 쓸어내렸던 순간을 털어놓는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최근 둘째 아들을 얻은 ‘엘리트 오집사’ 오상진의 육아 일상이 공개된다.
학창 시절부터 학업은 물론 본업, 요리, 아내를 위한 외조까지 다방면에서 똑 부러진 모습을 보여온 오상진은 46세에 다시 신생아 아빠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육아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오상진의 ‘자발적 집사’ 일상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 전망이다.

이날 VCR 속 오상진은 생후 50일 된 둘째 아들 수호를 품에 안고 등장한다. 오상진의 아내 김소영은 지난 4월 3일 7시간의 진통 끝에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앞서 힘겨운 출산의 순간을 견뎌낸 김소영과 애타는 마음으로 아내를 지켜보던 오상진, 신생아 때부터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던 수호의 모습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생후 50일 된 수호를 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엄마 아빠 장점을 쏙 닮았다”, “이목구비가 엄청 또렷하다”, “정말 예쁘다”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귀여운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은 수호와 달리 46세 신생아 아빠 오상진은 쉴 틈 없는 육아에 고군분투하며 점점 지쳐가는 모습을 보였다.
그럼에도 아들의 상태를 수시로 살피며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에서는 아들을 향한 각별한 애정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그런 가운데 오상진은 수호가 태어나자마자 중환자실에 입원했던 사실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오상진은 “수호가 태어나자마자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아내와 함께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기도밖에 할 수 있는 게 없었다”고 털어놓으며 아들을 지켜봐야 했던 부모의 애타는 심경을 전했다. 
다행히 수호는 건강하게 생후 50일을 맞았다. 오상진은 이를 기념해 가족들과 함께 둘째 아들의 50일 파티를 준비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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