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1승4패' 한화, 1번타자 이원석→이진영으로 교체…두산 5연승 저지할까 [오!쎈 잠실]
OSEN 조은혜 기자
발행 2026.08.12 17: 48

 두산 베어스의 4연승 제물이 됐던 한화 이글스가 분위기 반전을 꾀한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과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전날 3-6 패배를 당한 한화는 시즌 전적 47승50패3무를 마크했다. 5위 KIA 타이거즈(53승46패2무)와의 경기차는 5경기차로 벌어졌다.
두산 선발 곽빈에게 꽁꽁 묶이며 0-3으로 끌려가던 한화는 곽빈이 내려간 7회초 강백호의 솔로 홈런과 채은성의 투런 홈런으로 3-3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7회말 장유호가 박준순에게 스리런을 허용했고, 이후 점수를 추가하지 못하며 패했다. 

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삼성은 장찬희가, 방문팀 한화는 문동주가 선발 출전했다. 한화 이글스 이진영이 7회초 2사 2루 좌중월 2점 홈런을 치고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6.05.02 / foto0307@osen.co.kr

12일 웨스 벤자민을 상대하는 한화는 이진영(중견수) 페라자(우익수) 문현빈(좌익수) 강백호(지명타자) 노시환(3루수) 채은성(1루수) 허인서(포수) 이도윤(2루수) 심우준(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1번타자만 이원석에서 이진영으로 교체됐고, 나머지 타순은 전날과 동일하다.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두산은 박신지, 방문팀 한화는 왕옌청을 선발로 내세웠다.연장 11회초 2사 만루 상황 한화 이진영이 다시 앞서가는 2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있다. 2026.06.03 / dreamer@osen.co.kr
선발투수로 오웬 화이트가 등판한다. 시즌 초반 부상으로 이탈했던 화이트는  15경기 84⅓이닝 6승7패 평균자책점 3.31을 기록하고 있다. 다만 최근 2경기 연속 패전투수가 됐다. 지난달 28일 롯데전에서 4⅔이닝 4실점, 8월 2일 KT전에서는 5⅔이닝 4실점(3자책점)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두산전에는 두 번 나와 승리 없이 1패만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2.45로 나쁘지는 않았다. 5월 23일 두산전에서 5이닝 1실점을 기록한 화이트는 6월 4일에는 6이닝 2실점 퀄리티스타트를 작성했으나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했다.
한편 벤자민은 올 시즌 한화를 상대로 2경기 나와 2번 모두 승리를 챙겼다. 6월 2일 6⅓이닝 2피안타 1볼넷 9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를 펼쳤던 벤자민은 6월 25일에도 5⅔이닝 5피안타(1피홈런) 3볼넷 4탈삼진 1실점으로 제 몫을 하고 승리투수가 됐다. 한화전 평균자책점은 0.75를 기록 중이다.
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한화는 오웬 화이트, NC는 구창모가 선발로 나섰다.1회 한화 화이트가 역투하고 있다. 2026.07.09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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