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코가 8년 만의 홍콩 공연을 취소했다.
지코의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오는 9월 26일 예정되었던 2026 ZICO LIVE : HONG KONG HIGHWAY 가 불가피한 사정으로 인해 취소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공연을 기다려주신 많은 관객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된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양해를 구했다.

이어 "기존에 예매하신 티켓은 공식 예매처인 Damai 와 Cityline 을 통하여 순차적으로 환불 처리된다. 관련한 절차는 프로모터 채널을 통해 자세하게 안내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2026 ZICO LIVE : HONG KONG HIGHWAY를 기대해주신 많은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계속해서 지코를 향한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코는 당초 9월 26일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 홀 7에서 단독 콘서트 ‘2026 ZICO LIVE : HONG KONG HIGHWAY’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2018년 ‘‘King Of the Zungle’ Tour in Hong Kong’ 이후 현지에서 8년 만에 여는 단독 공연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았지만 취소됐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