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현빈 20일 만에 손맛! 벤자민 상대 선제 솔로포…1사 만루 무득점 답답함 날렸다 [오!쎈 잠실]
OSEN 조은혜 기자
발행 2026.08.12 20: 48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문현빈이 20일 만에 홈런을 터뜨렸다.
문현빈은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좌익수 겸 3번타자로 선발 출전, 0-0으로 팽팽하게 맞서있던 5회초 두산 선발 웨스 벤자민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한화는 4회초 강백호가 몸에 맞는 공, 노시환 볼넷, 채은성 삼진 후 허인서 볼넷으로 1사 만루 찬스를 잡았으나 이도윤이 1루수 땅볼로 잡히면서 3루주자 강백호가 홈에서 포스아웃, 심우준은 중견수 뜬공으로 돌아서면서 득점에 실패했다.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두산은 벤자민, 한화는 화이트를 선발로 내세웠다. 5회초 2사에서 한화 문현빈이 선제 솔로포를 날린 뒤 베이스를 돌고 있다. 2026.08.12 /cej@osen.co.kr

문현빈의 홈런은 이 답답함을 시원하게 날리는 한 방이었다. 5회초 이진영이 헛스윙 삼진, 페라자 유격수 땅볼로 돌아선 2사 주자 없는 상황 자신의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초구 커터를 지켜본 그는 벤자민의 2구 127km/h 스위퍼를 타격,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문현빈의 시즌 11호 홈런으로, 지난달 23일 광주 KIA전에서 시라카와를 상대로 쳤던 10호 홈런 이후 20일 만에 나온 홈런. 문현빈의 한 시즌 개인 최다 홈런 기록까지는 단 1홈런을 남겨두게 됐다.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두산은 벤자민, 한화는 화이트를 선발로 내세웠다. 5회초 2사에서 한화 문현빈이 선제 솔로포를 날리고 있다. 2026.08.12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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