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건창 4안타 불방망이' 키움, 갈 길 바쁜 LG 상대로 짜릿한 뒤집기 쇼 [고척 리뷰]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6.08.12 22: 17

키움 히어로즈가 '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를 상대로 짜릿한 뒤집기쇼를 선보였다. 키움은 12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LG와의 홈경기에서 4-3으로 이겼다. 
키움의 선발 투수는 전준표. 2루수 서건창-1루수 안치홍-지명타자 맷 데이비슨-우익수 박찬혁-좌익수 추재현-포수 김건희-중견수 임병욱-유격수 권혁빈-3루수 여동욱으로 타순을 짰다. 
임찬규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 LG는 우익수 홍창기-중견수 박해민-지명타자 오스틴 딘-3루수 문보경-1루수 문정빈-좌익수 송찬의-유격수 오지환-포수 박동원-2루수 구본혁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11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경기에는 키움은 안우진을, LG는 카라스코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4회말 키움 선두타자 서건창이 내야안타를 날리고 있다.         2026.08.11 / soul1014@osen.co.kr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키움은 와일스, LG는 톨허스트를 선발로 내세웠다.7회초 무사에서 키움 전준표가 역투하고 있다. 2026.04.05 /sunday@osen.co.kr

LG가 먼저 웃었다. 6회 문보경의 볼넷, 문정빈의 좌전 안타로 무사 1,2루 기회를 마련했다. 송찬의의 유격수 땅볼로 1사 1,3루가 됐고 오지환이 볼넷을 골라 만루 기회를 잡았ㄷ. 박동원의 중견수 희생 플라이로 선취 득점 성공. 
반격에 나선 키움은 6회말 공격 때 권혁빈의 내야 안타, 여동욱의 희생 번트로 1사 2루를 만들었다. 서건창의 우전 안타와 상대 실책까지 나와 승부는 1-1 동점. 
LG 문정빈 2026.07.24  / soul1014@osen.co.kr
LG는 1-1로 맞선 8회 선두 타자 문보경이 중전 안타로 1루를 밟았다. 곧이어 문정빈이 좌월 투런 아치를 작렬했다. 
키움은 1-3으로 뒤진 8회말 공격 때 실책과 안타로 무사 1,2루 기회를 잡았고 김웅빈과 데이비슨의 연속 적시타로 3-3 동점을 만들었다. 박찬혁의 몸에 맞는 공으로 걸어나갔다. 하지만 무사 만루 절호의 찬스에서 추재현이 병살타로 찬물을 끼얹었다. 김건희 타석 때 스트라이크 낫아웃 폭투로 4-3으로 전세를 뒤집었다. 
LG는 9회 2사 후 1,2루 기회를 잡았지만 극적인 상황은 나오지 않았다. 
키움 선발 전준표는 5이닝 1피안타 5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서건창은 4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LG 선발 임찬규는 6⅓이닝 6피안타 1볼넷 7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잘 던졌다. 문정빈은 결승 투런 아치를 포함해 2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에 빛을 잃었다.
LG 임찬규 2026.07.24  / soul1014@osen.co.kr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