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고영욱 저격' 의식했나..명품백+'저가 모자' 인증 "하이앤로우 패션 좋아해"[핫피플]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6.08.13 08: 52

배우 박하선이 난데없이 룰라 출신 고영욱에게 저격을 받은 가운데, 고가의 명품백과 저가 아이템을 매치한 '하이 앤 로우' 패션을 인증했다.
12일 박하선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3개월 동안 사라져 있어서 죄송하다. 돈 버느라 너무 바빴다"며 영문으로 글을 올렸다.
그는 "아시다시피 저는 '하이 앤 로우' 패션(고가의 아이템과 데일리 아이템을 믹스매치한 패션)을 좋아한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 속 박하선은 트위디 재킷에 짧은 랩스커트, 밀짚모자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명품 브랜드 S사의 미니 백을 어깨에 걸쳤다.
이에 박하선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언니의 옷과 오래된 빈티지 가방을 매치했다"며 "온라인쇼핑몰에서 산 모자와 제가 모델로 활동하는 브랜드의 액세서리"라고 의상을 소개했다.
앞서 룰라 출신 고영욱은 박하선의 명품 패션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냈다. 과거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고시생 역할로 출연해 고등학교 선생님 역의 박하선과 러브라인 호흡을 맞추기도 했던 그는 돌연 "하선 씨…이런 모습은 예전에 미처 몰랐네.. 어차피 고시생으로선 감당이 안 될 여자였네"라고 저격글을 올렸다.
고영욱은 "이런 식이라면 앞으로도 계속 명품 사 나를 텐데. 남편 류수영 씨가 닥치는 대로 열심히 일해야겠네.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로 보이지만"이라며 남편 류수영까지 거론하는가 하면, "버거워지면 데뷔작에서 호흡을 맞춘 룰라 김지현 씨랑 같이 썸머타임2라도 찍든지"라며 성인영화를 언급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런 가운데 박하선은 "하이 앤 로우 패션을 좋아한다"며 고가의 제품들 사이에 저렴한 가성비 제품을 적절히 활용하고 있음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영욱은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추행 혐의로 지난 2013년 징역 2년 6개월 선고 및 정보 공개 5년, 전자발찌 부착 3년을 명령받았다. 출소 후 신상정보공개 기간동안 두문불출했던 고영욱은 2020년 유튜브와 SNS를 개설하며 활동 재개를 노렸지만 그의 성범죄 이력 탓에 폐쇄됐고, 현재 유일한 창구인 X(구 트위터)를 통해 꾸준히 자극적인 글을 올리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박하선은 2017년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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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하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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