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이 극비리 결혼 후 달라진 날씨에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
문근영은 13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가을이 오나봉가? 가을 하늘. 선선한 바람. 너무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문근영이 바라본 푸른 하늘이 담겼다.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은 온데간데없이 어느덧 선선해진 날씨에 ‘입추 매직’을 느낀 문근영은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느끼며 이 하루를 기록으로 남겼다.


이번 근황은 문근영이 극비리 결혼 소식을 전한 이후라는 점에서 눈길을 모은다. 문근영은 지난달 29일 직접 쓴 손편지를 통해 7살 연상 연극배우 정평과 결혼했다고 밝혔다. 극비리 결혼 후 쏟아진 축하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 문근영이 근황을 전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문근영의 남편 정평은 1980년생으로, 2007년 데뷔한 뒤 연극과 뮤지컬을 중심으로 활동 중이다. 문근영과 정평은 결혼식 대신 가족들과 함께하는 식사 자리로 예식을 대신했다. 극비리에 결혼하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한 문근영은 떠들썩하지 않고 조용히 그리고 소소하게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한편 문근영은 SBS 초대형 오디션 프로젝트 ‘우리들의 발라드2’에서 전현무, 정재형, 차태현, 박경림, 주우재, 로이킴, 정승환 등과 함께 ‘탑백귀’ 대표로 함께할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