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 오디션 중 환승연애가 발발했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에서는 유재석, 윤종신, 장항준 ‘뿔테 트리오’와 스페셜 MC 권유리가 본선 C조의 인생 팀메이트들을 만난다.

이 가운데 무려 9년 동안의 장기 연애 끝에 지난해 1월 결별한 전 연인이 등장한다. 권유리는 “‘환승연애’로 가셔야 하는 거 아니냐”며 놀랐고, 유재석은 “두 분이 이 무대를 계기로 다시 만날 생각이 있으신 거냐”고 물었다. 이에 한 명은 “이미 남친이 있다”고 선을 그었고, 상대는 “마음을 정리하는 중”이라고 답했다.
9년에 걸친 연애사는 감정이입을 유발했다. 20대 전부를 동료이자 뮤즈로 함께 한 사이였던 이들에게 윤종신은 “주변에 헤어져도 관계를 유지하는 프로듀서랑 가수가 많다”라며 음악 선배로서 현실 공감에 나섰다. 그러나 유재석은 “이게 바로 드라마 아닙니까?”라며 과몰입, 도파민을 터뜨려 웃음을 자아냈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는 사람을 읽는 유재석, 이야기를 담는 장항준, 음악을 듣는 윤종신이 다양한 ‘인생 팀메이트’들의 서사와 하모니에 귀를 기울이며 펼치는 스토리텔링 음악 오디션이다.
지난 7일 방송된 4회는 시청률 2.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나타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