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5개국어 능통' 5살 子 젠 교육 위해 하와이行.."썸머스쿨 시작"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6.08.13 15: 29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의 썸머스쿨을 위해 하와이로 떠난 근황을 전했다.
12일 '사유리 임미다' 채널에는 "하와이에서 보내는 사유리 가족 3대의 썸머스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서 사유리는 모친과 아들 젠까지 함께 하와이로 떠났다. 숙소에 도착한 사유리는 널찍한 내부를 소개하며 "2주 넘게 여기서 생활해야하다 보니까 많이 가져왔다. 선크림, 수분크림도 많이 가져오고 알로에젤도 급하게 샀다. 손빨래도 많이 해야하니까 비누 비싸게 샀다. 비싼 이유가 있더라. 너무 좋다. 일본 다이소에서 세제를 많이 사왔다. 되게 중요하다. 수영복도 매일매일 손빨래 해야하고 수건같은것도 세탁 해야되지 않나. 꼭 가져와야한다. 햇빛이 너무 강해서 마스크 팩도 샀다"고 생필품을 한가득 챙겨왔음을 밝혔다.

그는 "냉장고 있는데 하와이에서 사는 친구가 소스를 많이 가져오라더라. 스테이크 소스 이런거 많이 가져왔다"며 "밥솥은 여기 있 으니까 일본에서 쌀 2kg 가져왔다. 모든게 비싸다고 해서 하와이에 있는 친구가 할수있는만큼 한국이랑 일본에서 재료, 음식 가져오라고 해서 가져왔다.  한국에서 가져온 낫토도 있다. 그리고 김을 몇 박스 가져왔다. 아침마다 도시락을 만들어야한다더라. 주먹밥, 우유, 과일만 주면 되니까 그렇게 하려고 가져왔다. 오븐도 있고 전자레인지, 밥솥도 있으니까 요리 좀 잘한다 하면 다 만들수 있다. 밖에 식당에서 먹으면 비싸지 않나. 그래서 친구가 소스를 많이 가져오라고 한것 같다"고 말했다.
휴식으로 첫 날을 보낸 사유리 가족은 다음날이 되자 썸머스쿨 첫 등교를 위해 이동했다. 사유리는 "썸머스쿨 드디어 시작하는데 도시락은 김밥, 사과와 블루베리, 한국에서 가져온 음료랑 우유"라고 도시락을 소개했다. 가방을 챙겨들고 등굣길에 나선 젠에게 사유리는 "젠 오늘 마음이 어때?"라고 물었고 "하루종일 논다고 하니까 젠이 엄청 좋아한다"고 흐뭇해 했다.
그는 "와이키키에서 썸머스쿨같은거 진짜 많다. 거기는 한국사람, 일본사람이 대부분이다. 하와이까지 왔는데 영어를 쓰는 기회가 많이 없어서 (젠이 가는 곳은) 한국사람이나 일본사랑미 많이 없다. 그래서 진짜 썸머스쿨을 배울수 있을것 같다"고 기대했다.
도착한 썸머스쿨은 지브리 애니메이션 속 배경처럼 자연 친화적인 환경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사유리는 "이런 학교에서 매일매일 놀면 마음이나 시야가 넓어질것 같다"고 감탄했다. 그는 "첫날인데 젠보다 제가 긴장한것 같고 여기 보니까 한국 친구랑도 잘 지내고, 일본 친구랑도 지내고, 미국 사람이랑도 잘 지냈으면 좋겠다. 우리가 꿈꾸는 동화속에 있는 그런 느낌이다. 카메라 통해서 보는것보다 직접 보는게 훨씬 압도적이다. 너무 마음에 들고 대만족이다. 상상 이상이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 뒤 젠은 축구 스쿨까지 참여했고, 집으로 돌아온 사유리는 "오늘은 제가 처음으로 젠 학교에 보러 갔는데 너무 좋았다. 제가 다섯살때 하와이에 가족 여행을 온적 있다. 모든걸 상세하게 기억하더라. 젠도 지금 5살이니까 저랑 할머니랑 오는거 평생 잊지 않을거라고 믿는다. 하와이에 썸머스쿨 오는거 정말 저는 행복한 추억이라 생각한다. 만약 기회가 있 으면 꼭 오시라"고 추천했다.
한편 일본인 출신 방송인 사유리는 정자기증을 통해 지난 2020년 아들 젠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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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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