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안나, 암 극복 후 넷째 임신 발표.."소중한 희망"[핫피플]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6.08.14 08: 25

축구선수 출신 박주호와 아내 안나가 넷째 아이를 임신했다.
박주호의 아내인 안나는 지난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안나와_With ANNA’를 통해 ‘다시 시작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근황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안나는 “4개월 동안 브이로그를 쉬게 되면서 어떻게 다시 시작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 다행히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받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앞으로 영상에서 여러분과 어떤 이야기를 나눌까 생각해봤어요. 어쩌면 이제는 제가 겪었던 암에 대해 조심스레 털어놓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라고 생각을 전했다.
그러면서 안나는 넷째 임신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안나는 “힘든 시간을 버티고 나면 삶은 조용히 소중한 희망들을 품고 저희를 기다리고 있으니까요”라며, “그렇게 찾아온 희망과 함께 우리 가족, 그리고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챕터를 시작해보려고 해요”라고 밝혔다.
안나는 넷째 아이의 초음파 영상을 함께 공개하며 임신 소식을 전했고, 공개 직후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박주호는 지난 2015년 스위스 출신 안나와 결혼하며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첫째 나은과 둘째 건후의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큰 사랑을 받았고, 2020년 1월 셋째 진우를 출산했다.
이후 안나는 세 아이의 육아에 집중하면서 유튜브 소통을 시작했고, 2022년 암 투병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항암 치료와 수술을 거치고 추적 관찰 중인 상태로 알려졌다. /seon@osen.co.kr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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