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 파이터즈가 울산 웨일즈에 승리할 수 있을가.
17일 공개되는 스튜디오C1 ‘불꽃야구2’ 14회에는 불꽃 파이터즈와 울산 웨일즈 경기가 공개된다.
앞서 불꽃 파이터즈는 울산 웨일즈에 선취점을 내줬으나 이대호의 솔로 홈런으로 균형이 맞춰졌다. 여기에 이택근의 1타점 2루타가 터지며 역전했으나, 곧바로 웨일즈의 최지만이 솔로 홈런을 치며 다시 동점이 됐다.

6월 말 파이터즈 박재욱의 1타점 내야 안타로 재역전에 성공한 가운데, 이번 회차에서는 승리를 지키기 위한 파이터즈의 고군분투가 이어진다.
메이저리거 최지만에게 솔로포를 맞으며 흔들렸던 파이터즈의 에이스 신재영은 매서운 승부욕을 드러내며 각성하고 주무기인 슬라이더로 타자들의 방망이를 이끌어내며 상대 더그아웃의 탄식을 부른다고.
이에 제작진은 “최지만에게 홈런을 허용한 뒤 마운드에서 내려와 스스로를 자책하는 모습을 보였던 신재영은 다음 이닝부터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닝이 거듭될수록 날카로워지는 제구에 지켜보던 이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면서 “과연 각성한 신재영이 울산 웨일즈를 상대로 어떤 투구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튜디오C1 ‘불꽃야구2’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공개된다. /cykim@osen.co.kr
[사진] 스튜디오C1 ‘불꽃야구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