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프리뷰] 두산 위닝 확보인가, KIA 설욕인가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26.08.15 09: 22

두산의 위닝시리즈로 3위에 오를까?
1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팀간 14차전 열린다.  전날 경기는 두산이 10-4로 크게 이겼다. 두산은 3위 LG 트윈스에 0.5경기차로 추격했다. 이제 역전 3위를 바라보고 있다. 
KIA는 2연패를 당해 1.5경기차 5위로 밀려났다. 6위 한화와 5경기차를 유지했지만 위를 바라보는 위치에서는 뼈아픈 연패였다. 선발 황동하가 힘도 써보지도 못하고 1회 4점을 내주면서 승기를 건넸다. 

KIA 선발투수는 좌완 양현종이다. 19경기 7승6패 평균자책점 4.52를 기록 중이다. 7월31일 창원 NC전에서 1⅓이닝만에 8점을 내주고 강판했다. 보름만의 등판에서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  5이닝을 3점 이내로 막아준다면 성공이다. 
두산은 좌완 최승용을 앞세워 위닝시리즈 확보와 3연승에 도전한다. 17경기 3승8패 평균자책점 5.53을 기록하고 있다. KIA를 상대로 잘던졌다. 3경기 17이닝을 소화하며 1승1패 평균자책점 4.24를 기록했다. 퀄리티스타트를 작성한다면 최상이다. 
타선에서는 집중력의 싸움이다. 두산은 4번타자 양의지가 최근 타격페이스가 살아나면서 응집력이 강해졌다. 전날 12안타를 치고 10득점을 올린 비결이다. 
KIA는 김도영의 타격에 따라 득점력에서 차이가 난다. 김선빈이 살아난데다 카스트로의 타격은 최상이다. 나성범도 홈런을 때리며 페이스를 되찾았다. 김도영이 3번 타순에서 장타가 터지면 쉽게 빅이닝이 나올 수 있다. 김도영의 클러치 능력에  설욕여부가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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