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네이트, 데뷔 첫 영국 단독 공연 성료 ‘글로벌 인기 입증’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08.15 14: 00

[OSEN=강서정 깆] 그룹 루네이트(LUN8, 판타지오 소속)가 데뷔 후 처음으로 영국 런던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루네이트는 지난 14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2026 유럽 투어 ‘BEYOND THE MOON’(비욘드 더 문)의 세 번째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BEYOND THE MOON’은 루네이트가 지난해 진행한 유럽 5개 도시 투어에서 규모를 한층 확대한 두 번째 유럽 단독 투어다. 총 8개 도시를 순회하는 이번 투어에서 루네이트는 지난 10일 폴란드 바르샤바를 시작으로 12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14일 런던까지 연이어 현지 팬들과 만나며 유럽 투어의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데뷔 후 처음 런던에서 단독 공연을 펼친 루네이트는 뜨거운 무대 매너와 탄탄한 라이브 실력으로 현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최근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 ‘Off the Grid’(오프 더 그리드)의 타이틀곡 ‘SNEAKERS’(스니커즈)를 비롯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루네이트만의 청춘 에너지를 고스란히 전달했다.
장르와 콘셉트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루네이트의 폭넓은 무대 소화력도 돋보였다. 몽환적인 분위기의 ‘Lost’(로스트)를 시작으로 당찬 에너지가 돋보이는 ‘Wild Heart’(와일드 하트), 시원한 항해의 이미지를 담은 ‘Voyager’(보야저), 펑키한 매력의 ‘SUPER POWER’(슈퍼 파워) 등 각기 다른 색깔의 무대를 이어가며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무대뿐만 아니라 현지 팬들과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코너도 마련됐다. 루네이트는 6라운드로 진행된 ‘노래 맞히기’ 게임에서 세 팀으로 나뉘어 치열한 대결을 펼치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영국 영어 챌린지’를 통해 멤버들이 직접 다양한 영어 표현에 도전하며 팬들과 한층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런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루네이트는 소속사 판타지오를 통해 “오늘 처음부터 끝까지 에너지를 받아 더 열심히 하게 됐다. 영국 러베이트를 너무 보고 싶었는데 직접 만나서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며 “공연이 끝나는 게 너무 아쉽고,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루네이트의 두 번째 유럽 투어 ‘BEYOND THE MOON’은 오는 16일 쾰른, 18일 뮌헨, 21일 부다페스트, 23일 파리, 25일 리스본에서 계속된다. /kangsj@osen.co.kr
[사진] 판타지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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